베이비복스 완전체 ‘컬투쇼’ 첫 출연=심은진 때문? “생일파티서 각자의 길 선언”

쓰니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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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윤은혜, 김이지, 심은진, 이희진, 간미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첫 출연의 이유로 심은진을 지목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베이비복스가 '특별 초대석'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이비복스를 반긴 김태균은 "'컬투쇼'에 완전체는 처음이신데 왜 처음일 수밖에 없냐. 심은진 씨 생일파티에서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지 않냐"고 말했다. 2006년 심은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김이지, 간미연, 이희진은 생일파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이제부터 각자 다른 소속사에 몸담고 솔로활동을 벌이며 그동안 팀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각자의 개성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심은진이 "제가 선언했냐.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반응하자, 김태균은 베이비복스가 '컬투쇼' 최초 완전체 출연인 것을 두고 "2006년에 '컬투쇼'가 시작했다. 모여서 못 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심은진이 "그 전에 작가님, PD님에게 물어봤다. 저희 왜 그동안 안 불러주셨냐고. 이런 사연이었다"고 하자 김이지는 장난스레 "너 때문이야"라고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3년 만의 단독 콘서트 ‘BACK to V.O.X: New Breath’(백 투 복스: 뉴 브리드)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