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썰 풀어요

ㅜㅜ2025.08.08
조회478
최근에 고백을 받았는데 그 남자애를 내가 어릴때 부터 좋아해서 첫사랑임 근데 크며러걔도 여친생기고 그러니까 포기했는데
올해 같은반이여서 들리니까 여친이랑 작년 겨울방학식날 차였데 여친이 선배랑 바람나서 근데 이걸 노칠 내가 아니지
내가 어린이집때부터 좋아 했는데
근데 내가 그때 걔랑 애들 아무도 모르게 카톡을 했어
내가 대부분 선톡이여서
아 얘는 날 그냥 친구로만 보는구나 생각하고
포기하려는데 포기가 어려워서 애들조언으로 떠보자
이러고 무슨 오지게 떠도 모르는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모르는데 수련회를 갔는데
애들끼리 진실겜할거 아니야
내가 거기서 그 남자애랑 톡한다 이러고 내가 선톡한거다 이러니까 애들은 놀라고ㅋㅋㅋㅋ
근데 바로 옆방이 남자애들 방인데 방음이 안된다 말이야
그럼들었고 자기를 내가 좋아하는걸 알잖아?
그래서 나는 포기하자 하고 연락도 안하는데
그 남자애한테 연락이 온거야 새벽에 자냐고
그래서 친구랑 연락하듯
웬일임? 니가 먼저 연락을 하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까 내가 지를 좋아했다 까지 나옴 그래서 내가 다 지난일이지 그랬는데
그 남자애가 나는 아직 지난일이 아닌데...
이러는거!!!! 어케 안설레 그래서 내가
응? 뭔소리야 너 나 안좋아하는거 아녔어?
이랬는데그 남자애가
아니 나 너 좋아해 사귀자
이래서 나도 수락하고 지금 풋풋한 커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