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가수 故 정애리, 한강공원 산책 중 안타까운 실족사..오늘(10일) 11주기

쓰니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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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애리/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故 정애리(본명 정경복)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故 정애리는 지난 2014년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다 실족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62세.

당시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자주 다니던 산책로에서 변을 당하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故 정애리는 1971년 ‘어쩔 수 없어서’로 데뷔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얘야 시집가거라’, ‘당신은 누구시길래’, ‘퇴계로의 밤’,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다.

그리고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했으나 이후 활동이 뜸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는 물론 탁 트인 목소리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던 故 정애리. 대중의 가슴 속에 남은 음악을 뒤로 하고 안타까운 사고로 떠난 그에게 여전한 그리움과 애도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