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내과의사의 갑질아닌가요??? 사진첨부!!

아니2025.08.10
조회145
얼마전 몸이 많이 아팠어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하고 친정에 방문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랴 몸이 많이 지친상태였죠.
첫날 열은없지만 허벅지와, 엉덩이쪽 전부가 근육통이 일어나고 온몸이 천근만근 기운이빠졌죠.
그러다 허벅지 안쪽이 몇일전부터 가려웠는데 다시 자세히보니, 작은 포진들이 점점 번져있더라구요.(첨엔 좁쌀 두개정도만 있었는데, 엄지손가락 정도로 포진이 번져있었어요)
(이전에도 대상포진을 몇번 걸려봐서 걱정됨)
친정집 앞에있는 내과에가서 포진이 생겼다, 이 주위로 근육통이있고 찌르는느낌도 들고 너무가렵다 설명했죠.
의사가 그럼 대상포진일 가능성이있다했어요.
포진이 작긴한데 증상으로 봐선 대상포진 같으니 약을 주겠다하고, 약을먹어서 증상이 좋아지면 대상포진이 맞고 아니면 피부과를 가라하더라구요..?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라는식?....
좀 갸우뚱해서 재차 그럼 대상포진이 맞나요? 물었더니 맞는거같다고 그러기에 그럼 진단서를 달라했어요.
어디다쓰려는지 묻기에 보험청구하려한다했구요. 별로 웃을포인트는 없던거같은데 약간 비웃듯 웃더라구요.
별생각없었어요. 몸이 힘들었기때문에 쓸데없는데는 신경조차 안쓰엿거든요.
약국처방 받아봣더니 대상포진 치료하는 항생제 라고 약봉투에도 적혀있엇어요.

약을먹고 좀 살거같아 바로 보험회사에 청구했어요.
그런데 보험회사에서 진단서에 최종진단체크가 되어야한다하더라구요. 진단서에 임상적추정 또는 최종진단 체크란이 있더라구요? 해서 병원에다 전화했죠.
최종진단으로 체크해주셔야 보험혜택을 받을수있다 얘기하니, 갑자기 의사 본인은 대상포진으로 보지않았다. 단순포진인거 같다. 그래서 바꿔줄수없다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이 무슨 어이없는경우를 봣나.....
본인이 대상포진같다 진단을 내렸고,
진단서에는 '합병증이 없는 대상포진' 이라 적혀있고 한국질병분류번호라고 해서 B029 대상포진 코드까지 찍혀있었습니다.
또 약국 처방전엔 대상포진 치료에 필요로한 약이라고도 기재되어있구요. 본인은 대상포진이라 한적 없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의사쌤이 말을한게 아니라면 이 진단서랑 약은 어떻게 나올수있는거냐 했더니, 포진이 크지않아 단순포진일거같다고만 얘기를 했다고 그래서 임상적추정이라는 겁니다.
이해가 너무 안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긴가민가 추정되는 질환에 약과, 진단서에 코드까지 찍혀나올수있나요?
그리고 진료시에 분명 증상으로 볼때 대상포진이라해서 보험청구 진단서를 요구할땐 알겠다고만 하고 정확한게 아니다 이런 말자체도 없었습니다.
처음 진단서에는 체크란이 다 비어있었어요.
두번째 전화해서 체크란 표시해달라했더니 임상적추정이구요.
긴가민가한 임상적추정에 체크라니요.. 어느 보험사가 정확한 진단도 없는데 보험료를 지급할까요..?
이때부턴 이 의사가 내가 보험료 받는걸 못받게 하려고 이러는건가 왜이럴까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기가 차더라구요.
관할보건소에 전화하니 의사가 그리말하는걸 우리가 어떻게 해줄수없다 해결방법은 없다하구요..
다른병원가기엔 당장 시간도 안되고(친정에서 본인집으로 돌아와야하는 날), 몸도힘들고.. 이틀 약을먹으니 포진도 많이 없어져서 다른병원에선 더 진단할순 없겠더라구요.
도무지 왜 말을 바꾸는건지 이해를 할수없어요. 작은 병원도아니고 내시경까지도 가능한 개인내과에요.
의사는 말을 막 바꾸고 내말이 법이다 가능한건가요?
보건소에서 병원에 전화하니 진단검사키트가 없어서 최종진단 못해준다는데 그럼 약은 나오고 코드도 나올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