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똥 싼 바지'라 불리며 외면 받던 새깅(sagging) 패션이 K팝 스타들의 무대와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로우라이즈 팬츠에 속옷을 훤히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링이 과연 패션일 뿐인지, '노출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새깅은 허리선을 낮춰 입어 언더웨어나 복서 쇼츠를 강조하는 스타일로, 과거 힙합과 스트리트 패션의 상징이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에스파 카리나가 공항과 무대에서 이 룩을 잇달아 선보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니는 블랙 와이드 팬츠에 허리선까지 올라오는 속옷을 함께 매치했고, SNS 속 사복 스타일에서도 이 같은 스타일링을 이어갔다. 카리나 역시 무대 의상과 공항 패션 등에서 복서 쇼츠와 버뮤다 팬츠를 조합해 속옷 라인을 노출하는 코디를 선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스타들이니까 가능한 파격적인 연출"이라며 환영하지만 "패션이랍시고 속옷을 보여주는 건 과하다" "청소년 팬이 따라 할까 우려된다"는 과도한 노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과거 '흑역사'로 불렸던 새깅이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에도 포함되며 부활했지만, 패션과 노출의 경계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속옷 노출' 스타일링이 유행이 될지, 잠깐의 화제에 그칠지 관심이 쏠린다.
'속 보이는' 제니·카리나 새깅 패션…과감함 넘어선 노출 경쟁?
한때 '똥 싼 바지'라 불리며 외면 받던 새깅(sagging) 패션이 K팝 스타들의 무대와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로우라이즈 팬츠에 속옷을 훤히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링이 과연 패션일 뿐인지, '노출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새깅은 허리선을 낮춰 입어 언더웨어나 복서 쇼츠를 강조하는 스타일로, 과거 힙합과 스트리트 패션의 상징이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에스파 카리나가 공항과 무대에서 이 룩을 잇달아 선보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니는 블랙 와이드 팬츠에 허리선까지 올라오는 속옷을 함께 매치했고, SNS 속 사복 스타일에서도 이 같은 스타일링을 이어갔다. 카리나 역시 무대 의상과 공항 패션 등에서 복서 쇼츠와 버뮤다 팬츠를 조합해 속옷 라인을 노출하는 코디를 선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스타들이니까 가능한 파격적인 연출"이라며 환영하지만 "패션이랍시고 속옷을 보여주는 건 과하다" "청소년 팬이 따라 할까 우려된다"는 과도한 노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과거 '흑역사'로 불렸던 새깅이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에도 포함되며 부활했지만, 패션과 노출의 경계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속옷 노출' 스타일링이 유행이 될지, 잠깐의 화제에 그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니, 카리나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