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스타’ 이엘 “이 작품 출연? ‘엄정화’라는 천사를 만나기 위해”

쓰니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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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엘이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지니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엄정화의 존재를 출연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엘은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금쪽같은 내 스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최영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참석했다.

이엘은 이 작품에서 25년 전 톱스타 임세라(장다아)가 갑자기 사라진 이후 그 자리를 채우면서 성장해 지금은 톱스타가 돼 있는 배우 고희영 역을 연기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 이엘 “이 작품 출연? ‘엄정화’라는 천사를 만나기 위해”배우 이엘이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지니

그는 25년 후 갑자기 임세라의 느낌을 내는 중년 여성 봉청자(엄정화)가 등장하자 경계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권모술수를 발휘했다.

2009년 데뷔해 16년째 활동 중인 이엘이지만 엄정화와의 호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엘은 이 자리에서 “엄정화와의 호흡이 이 작품을 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이엘은 “저는 항상 글(대본)이 1번이었는데, 작품의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고희영을 캐릭터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역할과는 반대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두 분(송승헌, 오대환)은 뵀지만, 엄정화 선배는 뵙지 못했다. 엄정화라는 천사를 만나기 위해 이 작품을 택했다”며 엄정화를 치켜세웠다.

‘금쪽같은 내 스타’ 이엘 “이 작품 출연? ‘엄정화’라는 천사를 만나기 위해”배우 송승헌(왼쪽부터), 엄정화, 이엘, 오대환이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지니

엄정화 역시 이 이야기에 “이엘씨의 팬이었고, 꼭 한 번 만나서 연기하고 싶었다. 함께 해서 좋았고, 좋은 친구이자 동료, 동생을 만난 것 같다”고 화답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과 웃음이 있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015년 ‘미쓰 와이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0시부터 지니TV와 ENA 월화극으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