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딸 파양’ 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혼인신고 먼저‥두 아이 호적에

쓰니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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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만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병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8월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재혼을 앞둔 방송인 김병만은 최근 예비신부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을 앞두고 김병만이 혼인신고를 완료하면서 혼외자였던 아이들도 김병만의 법적인 가족이 됐다.

김병만은 이미 제주에 신혼집을 꾸리고 두 자녀와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첫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중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와의 결혼 준비 과정과 러브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병만은 첫 번째 아내와 이혼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전처 A씨와 혼인신고를 한 뒤 A씨의 딸을 자신의 친양자로 호적에 올렸다. 하지만 김병만이 2012년부터 별거한 끝에 2020년 8월 이혼 소송을 처음 제기하고 3년만인 2023년 9월 7일 이혼이 최종 확정됐다.

이후 김병만에게 재혼을 앞둔 예비신부와의 사이에 혼외자 2명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김병만은 전처와의 혼인 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 사이에 아이 2명이 있다"고 이를 인정했다.

지난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전처 A씨 20대 딸에 대한 파양이 인용됐다. 소속사 측은 "2024년 11월 세 번째 파양소송을 통해 지난 8월 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현재 만 25세를 넘긴 자녀에 대한 복리 차원과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으로 파양 인용을 선고 받았다"며 "김병만은 이 판결로 인해 A씨와의 혼인신고로 인해 입양했던 자녀가 더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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