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전 부인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김동성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를 받게 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6월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김동성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배드파더스'에 김동성의 정보를 제공했다.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다. A씨는 이후에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동성에게서 합의된 양육비를 받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주장했고, 김동성은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허위사실 적시가 아닌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김동성과 A씨는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A씨는 이혼 직후인 2018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8천만 원의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김동성을 양육비 이행확보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
"양육비 못 받았다" 김동성 전처,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검찰 송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전 부인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김동성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를 받게 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6월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김동성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배드파더스'에 김동성의 정보를 제공했다.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다.
A씨는 이후에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동성에게서 합의된 양육비를 받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주장했고, 김동성은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허위사실 적시가 아닌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김동성과 A씨는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A씨는 이혼 직후인 2018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8천만 원의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며 김동성을 양육비 이행확보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