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차려주고 나갔다고
남편이 엄마 맞냐고 그러네요(남편은 6시에 출근합니다)
전업주부이긴 하지만 딸이 고등학생인데
방학때 아침 차려줘야 하나요?
그냥 꺼내서 먹으면 되지 않나요..?
Best애가 스스로 밥차려먹는건 아빠도 엄마도 일할때 얘기죠. 조금 단호하게 말한다면 애입장에서도 나도 학교가고 학원가느라 바쁜데 엄만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내밥도 안챙겨줘?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댁네 가정에서 본인이 맡으신 역할이 뭔가요? 식구들이 편하게 생활하도록 서포트하는게 전업주부의 역할이 아닐까요? 그게 하기싫다면 일을해서 경제활동을 하든 뭐가됐든 가정내 역할을 맡으셔야죠.
Best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딸도 혼자 햇반 돌려서 반찬 꺼내 먹을줄 아는데.. 아 전업이구나 공부하느라 바쁜 애한테 밥 안주고 뭐함? 님 직업이 주부 아님?-_-
Best아마도 남편은 쓰니가 전업인데도 불구하고 아이 아침을 안차려 준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거 같아요,,,,전업이면 해야 하는거 아니냐,,,이런 생각으로,,,
Best맞벌이면 고등학생 정도면 당연히 알아서 차려 먹고 나가라고 하겠지만 전업이면 아침 차려주는게 그리 힘든가? 아침 차려주고 나서 한숨 자고 차분히 하루 일과 시작해도 되겠구만..
추·반우리 엄마는 장사하시면서 12년 내내 아침밥 챙겨주고 학교 등하교까지 해주셨다.
우리엄마는 나 30살 시집갈 때까지 따뜻한 밥 새로운 국 삼시 세끼 만들어줬음 ㅠㅠ 엄마 사랑해
와 우리엄만 전업인데 평생 아침 안차려줫는데 좋겠다... 부럽다....
그 반찬 꺼내서 차려주세요. 힘들때 그런 것들이 생각나서 나를 지키는 힘이 되는 겁니다. 나를 이렇게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 느낌은 부모밖에 못 줘요. 2,3살때는 가슴에 남는거고 18,19살은 머리에 남는 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건 성인되면 그렇게 하세요.
중딩도 아니고 고딩이면 입시 얼마 안남았으니 차려줄듯.
맞벌이면 꺼내먹으라고 하면 되지만 전업주부면 밥 차려 줘야지요.
판은 그냥 전업주부, 아들맘은 왕따임. 비혼녀 1순위, 워킹맘 2순위 남자 3순위 판에서 전업주부들은 남자보다도 못한 실정임ㅋㅋㅋ
혹시 친자식이 아닌가요?
울엄마는 나 고딩때 공부하느라 잠 못잔다고, 몇분이라도 더 자라고 아침마다 김에 밥 싸서 내 입에 넣어주셨음..고딩이면 뭐 본인이 충분히 차려먹을수도 있지만, 전업이시라면 좀 차려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챙겨주지 마세요 버릇 나빠집니다 엄마 꺼까지 차려달라고 하세요 키워준 덕 좀 보세요
주부도 외출 할 일 있을 수 있고 뭐 예약이나 상대방 시간에 맞춰야 할 약속 같은거 있을 수 있잖음? 아니면 전부터 계속 다니던 운동이나 수업이 있던가? 근데 애들 방학하면 늦게 일어나는데 내 일정 맞춰 아침먹으라고 일찍 깨울 수 없으면 밥 차려먹을 준비만 해 놓고 나갈 수 있지 않나요? 애가 고등인데? 엄마가 직장다니면 초.중등도 혼자차려먹는게 당연하다면서 전업 엄마가 집순이, 은둔형도 아니고 일 있으면 집 밖에 나갈수도 있는데 고등 애 아침을 무조건 차려줘야 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