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뭔 일이 터질 것 같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선희는 강화도 화개정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정선희는 “자연 속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관상용 양귀비를 구경했다.
정선희는 비오는 날씨에 “맑은 날보다 매력적인 이유가 뭔 일이 터질 것 같아서다. 멜로든 범죄든 터질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정선희는 밴댕이를 먹으러 갔다. 정선희는 “일주일 전에 물회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일주일 만에 또 밴댕이 회를 먹는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생선 느낌이 아니라 버터 먹는 느낌처럼 부드럽다. 갈치랑은 또 다르다. 안 비리고 맛있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내 혀는 요새 뼈 바르는 데만 쓰인다. 짜증 난다. 김제동과 나는 암수를 떠난 관계다. 서로 암묵적으로 얼굴에 락이 걸려있다. 동지나 동료로 끝날 수밖에 없는 사이”라고 했다.
이어 “김제동이 말해준 명언 중 제일 좋았던 게 있다. 인디언 족장에게 한 청년이 ‘내 안에 들끓는 마음 두 개가 싸운다. 저주하고 싶은 마음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떻게 다스릴 수 있냐’고 했다더라. 족장이 ‘그 마음들이 다 늑대라고 생각해라. 네가 먹이를 주고 키우는 애들이 자랄 것이다’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떨 때는 내가 양육하지 않아도 분노 등 감정들이 커질 때가 있다. 어느 순간 누군가 망하길 바라며 합리화 할 때도 있다. 사람은 자기가 결론을 내리고 합리화 한다. 힘들다. 얼마나 모진 세월을 겪었겠나”라고 이야기했다.
정선희, 외로웠나..“내 혀는 생선 뼈 바르는 데만 쓰여 짜증나”(‘집 나간 정선희’)
정선희 유튜브 캡처[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정선희가 외로움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뭔 일이 터질 것 같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선희는 강화도 화개정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정선희는 “자연 속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관상용 양귀비를 구경했다.
정선희는 비오는 날씨에 “맑은 날보다 매력적인 이유가 뭔 일이 터질 것 같아서다. 멜로든 범죄든 터질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정선희는 밴댕이를 먹으러 갔다. 정선희는 “일주일 전에 물회 먹고 식중독에 걸렸는데, 일주일 만에 또 밴댕이 회를 먹는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생선 느낌이 아니라 버터 먹는 느낌처럼 부드럽다. 갈치랑은 또 다르다. 안 비리고 맛있다”라고 했다.
정선희는 “내 혀는 요새 뼈 바르는 데만 쓰인다. 짜증 난다. 김제동과 나는 암수를 떠난 관계다. 서로 암묵적으로 얼굴에 락이 걸려있다. 동지나 동료로 끝날 수밖에 없는 사이”라고 했다.
이어 “김제동이 말해준 명언 중 제일 좋았던 게 있다. 인디언 족장에게 한 청년이 ‘내 안에 들끓는 마음 두 개가 싸운다. 저주하고 싶은 마음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인데, 어떻게 다스릴 수 있냐’고 했다더라. 족장이 ‘그 마음들이 다 늑대라고 생각해라. 네가 먹이를 주고 키우는 애들이 자랄 것이다’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떨 때는 내가 양육하지 않아도 분노 등 감정들이 커질 때가 있다. 어느 순간 누군가 망하길 바라며 합리화 할 때도 있다. 사람은 자기가 결론을 내리고 합리화 한다. 힘들다. 얼마나 모진 세월을 겪었겠나”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