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라이머, 故 이민 떠나보낸 애즈원 크리스탈에 “언제나 곁에” 위로

쓰니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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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머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라이머와 크리스탈이 故 이민을 함께 추모했다.

12일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가수 라이머는 SNS 스토리에 자신과 애즈원 크리스탈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검정색 옷을 입은 채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뒤 슬픔을 나누고 서로를 다독이고 있는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이와 함께 “고생했어 크리스탈”이라고 적은 뒤 영어로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걱정 하지 마.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배경음악으로는 애즈원의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첨부했다.

故 이민은 지난 5일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속한 여성듀오 애즈원은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Still My Baby’(스틸 마이 베이비), 6월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지난 5월에는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으나 황망한 비보가 전해졌다.

이와 관련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故 이민의 발인을 마친 뒤 지난 10일 “지난 며칠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날이었다. 내 노래 파트너이자 베스트프렌드이자 반쪽을 잃었다”며 “매일 매순간 그리울 거야”라고 절절한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이민은 1999년 여성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Last Christmas’, ‘미안해야 하는 거니’, ‘십이야’ 등 깊은 감성과 섬세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