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갓’ 무당 위해 살찌운 박명훈 “ 10㎏ 정도야 며칠만 먹으면”(씨네타운)

쓰니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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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명훈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무당 역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주연 배우 한지은, 박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극 중 기괴하고 폭력적인 무당 심광운 역을 맡은 박명훈은 "원래 살이 잘 쪄있다. 10kg 정도야 며칠 먹으면 된다. (작품 때문에) 쪘다 줄였다 하는 경우는 꽤 있었다. '기생충' 할 때는 10kg 정도를 뺐고 이후에는 10kg를 찌웠다. 욕망에 사로잡힌 무당이라서 마르고 왜소하기보다는 누가 봐도 퉁퉁한 이미지가 좋다고 생각해서

‘온리 갓’ 무당 위해 살찌운 박명훈 “ 10㎏ 정도야 며칠만 먹으면”(씨네타운)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감독님과 상의해서 그렇게 해봤다"고 말했다.

"촬영 끝나고 나서 바로 감량하시려고 관리하신다고 하더라"는 한지은의 말에는 "관리를 잘 하지는 못한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많이 쪄놓으니까 빼면 사람들이 잘 속는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