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오열에 “엄마 왜 울어? 내 밥은 왜 안 챙겨?” 이병헌 父子 공감 빵점(MJ)

쓰니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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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이민정 MJ’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아들 준후 군과 함께하는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2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침마다 전쟁. 온가족이 총출동하는 MJ네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부딪힌 짜장면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더빙한 영화 '킹 오브 킹스'를 갑자기 보러 가게 됐는데, 준후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후 2시 영화를 앞두고 12시40분에 급하게 시켜 먹었다. 오빠에게 '아직은 배가 안고프지?'라고 물어봤고 오빠도 그렇다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관에 가는 중에 이병헌에게서 연락이 왔다면서 "남편이 ‘너는 왜 내 점심에 대해 안 물어보니?’라고 하더라. 여러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나. 다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으니 간단히 핫도그 같은 걸로 때우자는 의미잖 거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민정 오열에 “엄마 왜 울어? 내 밥은 왜 안 챙겨?” 이병헌 父子 공감 빵점(MJ)채널 ‘이민정 MJ’

이민정은 해당 영상 부분을 편집해 이병헌에게 보여주겠다 엄포를 놓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영화 '킹 오브 킹스' 관람 후 이민정은 공감대 형성에 실패한 이병헌 부자 앞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민정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많이 흘려 눈이 퉁퉁 부었다. 이민정은 "이병헌은 기독교가 아니고 저희 집은 기독교다. 이병헌이 이 영화를 더빙한다고 했을 때 우리 엄마가 좋아했다"라며 독실한 기독교로서 영화가 더 인상 깊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준후 군은 "엄마 왜 울어?"라고, 이병헌은 "나도 이해를 못 하겠다"라며 공감을 하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이민정은 "배 안 고파?"라며 재차 자신의 밥에 집착하는 이병헌에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