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워낙 인기 많아서 예약이 힘든 건 저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공석 생기면 연락 달라’고 예약 걸어놨죠.
다음날 오전, 여자 사장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10분 고민하다가 바로 약 60만 원 계좌이체 했어요.
그런데 입실 날짜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하면서, 정가에서 약 20만 원 깎아주신다고 하더군요.
오~ 전화로 이렇게 할인도 해주나? 하고 기분 좋게 입금 완료.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됐습니다.
입금 확인 됐다는 연락도 없고, 예약 안내 문자는커녕 깜깜무소식.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돼서 제가 두 번이나 전화를 걸어야만 “확인됐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화받은 직원은 또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게요” 하고 끝.
‘뭐 바쁘고 핫한 곳이니 응대가 이럴 수도 있지’ 하고 참았죠.
그런데 오후 4시쯤, 갑자기 남자 사장님 전화가 옵니다.
“예약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고, 해당 날짜 숙박이 어려울 것 같다.”
네???
저는 여기 오려고 기존에 잡아둔 펜션 예약 다 취소하고 돈도 바로 송금했는데, 지금 그 말을 하시는 건가요?
게다가 처음 전화받은 여자 사장님도 아니고, 또 다른 사람이…
여기는 폰 하나로 사장님, 사모님, 직원까지 번갈아 쓰는 건가요?
그래도 백 번 양보해서 “알겠다” 하고 계좌를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나도 돈이 안 들어오네요?
황당해서 전화를 했더니, 아까 ‘확인해본다던’ 직원이 받더니 “사장님 퇴근하셨다”는 겁니다.
네? 그럼 저는 누구한테 환불을 받아야 하나요?
오류를 냈던 여자 사장님은 사과 한 마디도 없이 잠수.
직원한테 사장님 연락 부탁드린다고 세 번쯤 말하고 나서야, 한 시간 지나 환불이 들어왔습니다.
문자 안내도 없고, 그냥 돈만 뚝—
성수기에 이런 식으로 장사해도 되나요?
말마따나 제가 할인금액으로 예약해서, 누가 정가 주고 예약하니 저를 빼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숙소는 솔직히 좋아 보입니다.
저도 좋아서 기존 예약 취소하고 여기로 한 건데, 결과적으로 하루 날리고 기분까지 완전히 망쳤네요.
정리
1.공석 연락 받고 10분 만에 60만 원 계좌이체하며 예약.
2.입금 확인 연락 없어, 직접 전화해야만 확인 가능.
3.오후 4시, 예약 오류 이유로 당일 숙박 불가 통보.
4.환불은 한 시간 이상 지연, 사과나 안내 없음.
5.숙소는 좋아 보이나 예약·취소 과정이 너무 불성실.
여름 성수기 펜션예약 허허 이게 말이 됩나까??
안녕하세요.
통영 펜션 예약 후기…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예약 당한 후기 써봅니다.
이곳이 워낙 인기 많아서 예약이 힘든 건 저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공석 생기면 연락 달라’고 예약 걸어놨죠.
다음날 오전, 여자 사장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10분 고민하다가 바로 약 60만 원 계좌이체 했어요.
그런데 입실 날짜가 얼마 안 남았다고 하면서, 정가에서 약 20만 원 깎아주신다고 하더군요.
오~ 전화로 이렇게 할인도 해주나? 하고 기분 좋게 입금 완료.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됐습니다.
입금 확인 됐다는 연락도 없고, 예약 안내 문자는커녕 깜깜무소식.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걱정돼서 제가 두 번이나 전화를 걸어야만 “확인됐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화받은 직원은 또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게요” 하고 끝.
‘뭐 바쁘고 핫한 곳이니 응대가 이럴 수도 있지’ 하고 참았죠.
그런데 오후 4시쯤, 갑자기 남자 사장님 전화가 옵니다.
“예약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고, 해당 날짜 숙박이 어려울 것 같다.”
네???
저는 여기 오려고 기존에 잡아둔 펜션 예약 다 취소하고 돈도 바로 송금했는데, 지금 그 말을 하시는 건가요?
게다가 처음 전화받은 여자 사장님도 아니고, 또 다른 사람이…
여기는 폰 하나로 사장님, 사모님, 직원까지 번갈아 쓰는 건가요?
그래도 백 번 양보해서 “알겠다” 하고 계좌를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나도 돈이 안 들어오네요?
황당해서 전화를 했더니, 아까 ‘확인해본다던’ 직원이 받더니 “사장님 퇴근하셨다”는 겁니다.
네? 그럼 저는 누구한테 환불을 받아야 하나요?
오류를 냈던 여자 사장님은 사과 한 마디도 없이 잠수.
직원한테 사장님 연락 부탁드린다고 세 번쯤 말하고 나서야, 한 시간 지나 환불이 들어왔습니다.
문자 안내도 없고, 그냥 돈만 뚝—
성수기에 이런 식으로 장사해도 되나요?
말마따나 제가 할인금액으로 예약해서, 누가 정가 주고 예약하니 저를 빼버린 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숙소는 솔직히 좋아 보입니다.
저도 좋아서 기존 예약 취소하고 여기로 한 건데, 결과적으로 하루 날리고 기분까지 완전히 망쳤네요.
정리
1.공석 연락 받고 10분 만에 60만 원 계좌이체하며 예약.
2.입금 확인 연락 없어, 직접 전화해야만 확인 가능.
3.오후 4시, 예약 오류 이유로 당일 숙박 불가 통보.
4.환불은 한 시간 이상 지연, 사과나 안내 없음.
5.숙소는 좋아 보이나 예약·취소 과정이 너무 불성실.
형 누나들이면 어떻게 했어 ? 내가 예민한거야?? 아직도 쓰면서 분이 안 삭혀지네 허허
통영 ㄷ 진짜 예약 조심해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