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최종 결론 내리기 전에 결시친에 한번 올려봅니다... 저보다 더 좋은 지혜가 있으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40대 맞벌이 부부 초등자녀 2명 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독박육아에 성인 ADHD + 본인밖에 모르는 쫌생이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로 남은건 여기저기 아픈데밖에 없는 제가 한해 한해 지나니 육체적으로 더 힘이 들고, 혼자 편하게 돌아다니는 꼴을 보자니 밤마다 화가 나서 잠도 안오고, 더이상 이렇겐 안되겠다 싶어 오랫동안 고민만 했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자 합니다..
왜 남편을 저렇게 만들었냐.. 시키면 되지 않냐는 말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시켜도 보고 시도를 해보았으나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라 포기한 채 십여년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무슨 말만하면 듣기싫다고 귀를 막고 아아아아~~~이럽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시간이 자유로워서 여태 독박 맞벌이가 가능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아예 아침부터 저녁 고정시간을 풀로 일을 하고 돈을 더 벌어 친정어머니가 아이들을 (등교준비, 중간중간 간식 준비, 학원 픽업 등..) 봐주시고 달마다 용돈을 드리는 것인데요.. 이미 금액적인 부분은 대충 계획과 예산도 짰고, 당장 실행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것을 쫌생이 남편놈에게 어떻게 말해야 입도 코도 못떼고 받아들이게 할지가 저의 질문이고, 아니면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왜 그걸 남편한테 말을 하냐고 하실텐데, 제가 편해지거나 좋아지는 거를 싫어해서 훼방 놓을 확률이 커서요. 설명하기 어렵지만 자격지심에 본인이 중요한 인간이라 에휴 ... 그렇습니다. ㅠㅠ)
이혼은 이미 준비 중에 있습니다.. 몇 년 정도 걸리는데 그사이 스트레스로 쓰러질 것 같아서 용기내서 글 쓰는 거라.. 왜사냐 이혼해라 .. 저딴 것도 남편이라고 같이 사냐 답답하시겠지만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T
제발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ㅠㅠ
저보다 더 좋은 지혜가 있으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40대 맞벌이 부부 초등자녀 2명 있습니다.
10년이 넘도록 독박육아에 성인 ADHD + 본인밖에 모르는 쫌생이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로 남은건 여기저기 아픈데밖에 없는 제가 한해 한해 지나니 육체적으로
더 힘이 들고, 혼자 편하게 돌아다니는 꼴을 보자니 밤마다 화가 나서 잠도 안오고,
더이상 이렇겐 안되겠다 싶어 오랫동안 고민만 했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자 합니다..
왜 남편을 저렇게 만들었냐.. 시키면 되지 않냐는 말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시켜도 보고 시도를 해보았으나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라
포기한 채 십여년을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무슨 말만하면 듣기싫다고 귀를 막고 아아아아~~~이럽니다)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시간이 자유로워서 여태 독박 맞벌이가 가능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아예 아침부터 저녁 고정시간을 풀로 일을 하고 돈을 더 벌어 친정어머니가 아이들을 (등교준비, 중간중간 간식 준비, 학원 픽업 등..)
봐주시고 달마다 용돈을 드리는 것인데요..
이미 금액적인 부분은 대충 계획과 예산도 짰고, 당장 실행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것을 쫌생이 남편놈에게 어떻게 말해야 입도 코도 못떼고 받아들이게 할지가
저의 질문이고, 아니면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왜 그걸 남편한테 말을 하냐고 하실텐데, 제가 편해지거나 좋아지는 거를 싫어해서 훼방 놓을 확률이 커서요. 설명하기 어렵지만 자격지심에 본인이 중요한 인간이라 에휴 ... 그렇습니다. ㅠㅠ)
이혼은 이미 준비 중에 있습니다.. 몇 년 정도 걸리는데 그사이 스트레스로 쓰러질 것 같아서
용기내서 글 쓰는 거라.. 왜사냐 이혼해라 .. 저딴 것도 남편이라고 같이 사냐
답답하시겠지만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