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못 보내는 군 단위 일반고에서
치대를 갔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친구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잘 됬다고 볼 수 있죠.
친구들은 9급 공무원 아니면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치대를 합격하고 얼마 안 되서,
어른들이 제게 한 말씀은
"아무리 친해도 급차이가 많이 나면 나중에는 친구 못 한다." 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는 흘려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치대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는
그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친구들의 시기 질투가 되게 많았거든요.
음해. 모함. 은근슬쩍 저를 먹이는 말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 간 사회 경제적인 급차이가 나면
정말 친구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나요?
아니면
제가 속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