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배수로 공사 중 토사 덮쳐 1명 사망

ㅇㅇ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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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58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 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을 덮치면서 이들 중 50대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작업자인 60대 B씨는 다리 부위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배수로를 묻기 위한 굴착 작업 중 현장 인근에 쌓아 둔 흙이 근로자들 위로 쏟아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