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모아놓은 통장돈을 엄마가 쓴것같아요

쓰니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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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등학교다니고있는 17살입니다.
유치원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와 같이 살고있는데요
엄마가 대형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계신데 얼핏들은바로는
세전 900만원정도 버시는거같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부족한거
없이커서 저희집이 부족한 형편이 아닌거같다고
생각을하고있었어요. 요즘들어서 의사파업도하고
병원도 어려워졌다고 조금 벌이가 줄었다고는하셨긴했는데
그래도 저는 부족한거없이 컸었고 돈걱정은 한적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가 모아놓은 용돈 통장에서 조금 써서 뭐라도 좀 사고싶고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쓰진않더라도 예전부터 모았던 돈이니까 보고있으면 뭔가 뿌듯하고 든든한 느낌이 들꺼같아서요
엄마가 제 용톤통장 돈 쓰신건 이번에 중고거래하면서 가상계좌
한도가 있길래 제 용돈 통장에 돈 넣으려고 보다가 알게되었어요
저희집이 어려울거라 생각도안했고 엄마가 저를 너무 사랑하시고
부족한거없이 키우고 해주고싶은거 다해주자는 주의셔서 돈 쓰신걸 돌려받을 생각도 없고 다 저 키우는데 쓴 돈일텐데 그냥 나중에 때 되면 물어나보자고 생각을하고는 있어요. 오늘 엄마하고 이야기하다 어찌저찌 제가 엄마한테 용돈통장에서 돈 꺼내쓴거 아니냐고
이야기를 꺼내긴했어요. 돈 받을생각도 없고 원래 출금내역보고
전부터 알고있긴했지만 엄마가 어려울때 쓰신거라 생각하고
그냥 어디썼는지 물어보고만 싶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열심히모았던거다보니까 쫌 그런것도 있었고요. 근데 엄마가 다른통장에 다 모아놨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하시는거같아서 좀 생각이 많아져요.
솔직히 제돈이고 엄마가 그래도 거짓말을 하신게 좀 많이 섭섭한거같아요 솔직히 말씀해주셨으면 다 이해해줄수있는데
좀 속상하기도해요. 제가 모아놓은돈이고 최근 1년동안 출금을 500만원 정도하신거같아서 작은돈도 아니고 원래 천만원 넘게 있어야할법한돈이 제가 확인했을때 50만원이였어서
얘기를 따로 드려서 물어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제가 그냥 참고 모른척해줘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다른통장이 아니라 제가 확인한통장이
제가 용돈모았던통장인건 확실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