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조건 : 신장 165cm 65kg, 뱃살같은거 없는 근육질 체형. 몸관리는 매일 열심히 함.
얼굴은 그래도 좀 잘생긴 편이다라고 가정해봅시다. (이건 따로 증명할 길이 없으니...)나이 : 20대 후반직업 : 무직백수, 억지로 일하는거 정말 싫어함.자산 : 부채이런거 다 빼고 약 5억 3천만원. (현재기준이며 향후 더 늘어날 수 있음)취미 : 축구중계시청, 게임, 뉴스시청 3가지로 끝. 다른거 싹다 무관심함.여행 등도 재미못느낌, 간다면 걍 주변인과 같이있는게 좋으니까 가는 것.야망 : X, 가족만들기 빼고 이루고 싶은거 하나도 없음.자녀와 양육 생각 : 갖고있는 자산수준에 따라 결정됨.미래에 기대보다 더 불어나면 비례해서 많이도 가능. 생각보다 지지부진하면 없어도 OK.다만 지지부진해도 여자쪽이 아이를 원하고 자신이 일하겠다고하면 생각 가능.가사작업관 : 일같은거 안하는 대신 애보는거나 집안일같은 전통사회에서 여성이 했던 가사작업들 본인이 다 가능.물론 그와 별개로 가정운영비는 자산에서 매월 필요분만큼 빼서 납부할 수 있음.기타사항 :
1. 성격이 예민함과 거리가 있어서 화내는 일이 매우매우 드묾.2. 물리적가해/금전갈취/승부에서 패배정도를 빼면 좀처럼 화낼일이 없음.3. 개인지출이 없는 수준임. 머리자르는 돈도 아깝다고 머리 동그랗게 묶고다니려고 머리털 기름.다만 정식으로 약속되어있는 데이트 등 공동스케줄엔 잘지출함.말그대로 공동활동이 아닌 개인적인 부분에선 지출이 없음.4. 스티브 잡스마냥 맨날 똑같은 디자인의 츄리닝, 티셔츠만 입고 삶.5. 배우자한테 요구하는건 딱 한가지로 가족으로 있으면서
그냥 옆에서 남친/남편 좋아해달라는거 말곤 아무것도 없음.
6. 밖에 나가는걸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데, 집에 1년중 11개월을 집에 박혀있으라고해도
즐겁게 박혀있을 수 있는 꽤나 집돌이기질 다분한 사람이기도 함.나머지 요소들은 뭐가됐든 걍 해주면 좋고 안해도 괜찮은 선택사항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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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고, 그 여자친구랑 대화하다가
저같은 사람에 대해 수요가 있냐 없냐로 갑론을박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나 좋아할 사람은 있더라도 정말 드물 것이다."라고 했고,
반대로 여자친구는 "ㄴㄴ 의외로 꽤 많을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곳에는 여성유저들도 많고해서, 궁금해진김에 온라인의 힘을 빌어서
궁금증을 해소해보고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추가내용 25.08.26-----
글이 어떻게 됐나 슬슬 보러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네요.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서 흥미로웠지만, 어쨌거나 제가 생각한게 맞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아마 반응들이 대부분 부정적일거라 생각은 했는데 진짜로 그렇네요.확실히 제가 수요없는건 잘알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저랑 여자친구 싸웠냐고하시길래 말씀드리지만안싸웠고 사이좋고 갑론을박은 그냥 가볍게 지나가듯이 한 것이라 괜찮습니다.
모두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댓글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