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안 하면 멍청하게 사는 건가요?

ㅇㅇ2025.08.17
조회40,065
24살 첫 취직 후
교통사고 당해서 7개월 쉰 기간 빼고
지금껏 십년 넘게 일하면서 번 돈
저는 정말 저축만 했거든요.. 적금이나 예금 넣는것만 함..
주식/코인/펀드 그런거 잘 알지고 못하고, 머리도 안좋고, 눈치도 없고, 뭣보다 쓸데없이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는걸 안 좋아해서.. 안했는데
최근에 대학 동기들이랑 만나서 밥 먹는데 이 얘기가 나왔는데 다들 많이들 하더라고요? 안 하는 사람은 저뿐..
근데 지금까지 멍청하게 헛짓 했다는 것처럼 말하길래..ㅠ
제가 멍청한 건가요??

댓글 81

ㅇㅇ오래 전

Best아무것도 모를 땐 아무것도 안 하는겁니다 잘 하셨어요

ㅇㅇ오래 전

Best멍청하다하면 뭐 어떤가요? 내 주머니에 돈이 있는게 중요하지

ㅇㅇ오래 전

Best안하는게 돈 번거에요 주식해서 벌기만 한 사람 없음 주변에 다들 주식한다고해도 잃은게 더 많을수도 내가 그래 ㅜ

어휴오래 전

Best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들 벌 때만 신나서 이야기하지 잃을 땐 입꾹닫 아무소리 안합니다. 장기로 봤을 때 은행 이자율 나오면 선방인데 오르니 내리니 호재니 악제니 종일 스트레스 받는 거 감안하면 잘해도 마이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회사 오너들은 어카든 돈 벌 생각에 소액주주들 피해는 관심도 없고 은행 등 기관에는 억대 연봉 받는 투자자들이 즐비해요. 그리고 도이치모터스 아시죠? 어카든 개미 핥아먹으려 혈안이된 조작단들이 판치는데 주식 차익매매는 어짜피 제로썸 게임, 걔들 거 뺏는 거 아님 내가 뺏기는 건데 승산이 있어 보이나요?ㅎㅎ 전 주식 탈출은 지능 순이라 봅니다.

iopark오래 전

하는게 멍청한 거일수도 있음ㅋㅋㅋ 그런데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금융이나 재테크 공부 자체는 해두시는게 좋아요.

ㅇㅇ오래 전

본인만의 투자하는 방법을 찾는다는게 나쁠건 없다고 봐요. 다만, 과욕에 영끌하는 순간, 투자가 아니가 투기, 도박이 되는거죠. 주식 공부 시작하는 친구들보면, 시사 뉴스, 경제, 국제정황등을 다양하게 공부하던데...솔직히 공부해서 나쁠건 없죠.

오래 전

엔비디아 90불대에 속슬 등 들어가서 현재 미국주식 수익률 200% 넘어서 그동안 주식으로 번돈만 양도세 제외 4억쯤 되는데요. 안 하는게 나은겁니다. 주식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고 제가 돈 번 이유? 철학? 공부? 다 헛소리고 그냥 폭락장에 운좋게 잘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주식사면 계속 오르기만 하는게 전혀 아니기 때문에(최저점에 잡은건 엄청난 행운) 심리적으로 멘탈 털리는 일 허다합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은행은커녕 아무것도 안 해서 수익률 0%라해도 주식하는 사람들 평균보단 수익률 좋을겁니다. 전 주식 절대 추천 안 합니다. 혹여나 초심자의 행운으로 돈 벌어도 이후 맛들려서 더 크게 망할 수도 있는게 주식입니다. 성실하게 지금처럼 사는게 더 나은거에요.. 전 목표금액 달성하면 더 이상 주식 안 할겁니다.

ㅡㅡ오래 전

멍청하게 헛짓했다고 님한테 아니구 자기자신한테 한거 아니냐구..ㅋㅋ 난 그거 한 내자신한테 하고싶른 소린데..

의견오래 전

ㅎㅎ 거기서 떠든 사람중에 실현수익 마이너스 안나면 다행일걸요. 사람마다 성향과 사고가 다르니 안할수도 있죠. 그걸 가지고 우월의식 지니고 멍청하다는 식으로 폄하하는 인간이 참된 성인일지 의문스럽습니다. 주식을 하면 좋은점 중에 하나는 세상동향과 뉴스에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고딩아들에게 증권계좌 터주고 예수금 넣어주고 이 안에서 해보라고 했고 목표금액 정해줬어요. 여윳돈 가진돈에서 투자를 하든 단타도박을 하든 그안에서 하면 문제가 없어요. 없는돈 빌려서 하는게 진짜 도박이죠. 저희 남편도 병원에 있을때 주식과 코인 잠깐 해보더니 자기는 그거 지켜보는게 성향에 안맞다고 안해요. 지인중에는 여윳돈 몇천씩 가지고 하는사람들 다 마이너스수익이구요. 코인가지고 억대 번 사람도 있고요. 제절친은 매달 가족간식비 정도 수익내요. 또다른 절친은 진짜공부 많이해서 해외주식까지 손대고 있는데 그친구도 많이 잃었었죠. 그래도 꾸준히 해요. 근데 저는 요즘 열심히 안하고 배당금주 적금들듯 넣어놓는거 있구 더 안불립니다.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기거나 궁금해하면 옆에서 비난보단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 쓴님을 비난하는 사람보다 응원해주는사람, 또는 쓸만한 정보를 주는 사람과 더 친하게 지내시죠.

오래 전

내가 궁금해서 천만원으로 주식 해봄, 근데 거짓말 안하고 잘못들어가면 5분도 안되서 100만원 됨

ㅇㅇ오래 전

안하는게 멍청하다욕먹을일은아닌데 주식은 살면서 한번쯤 해보셔요. 안맞는다싶음 안하면되는거고 저는 주식으로 월2백정도꾸준히 법니다. 이게엄청 든든해요.

오래 전

주식으로 돈 번놈 못봤습니다. 결국은 다 잃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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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어설프게 할빠엔 안하는게 그 세가지 입니다 지금 동기들 어설프게 그거 세가지 하고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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