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놀뭐 컨셉 좀 재미졌다 ㅎㅎㅎㅎ
(하루 종일 AI가 하라는대로 하기)
일단 좋은 한정식 집에서 멤버들 배부르고 마싯게 식사 끝난 뒤
음식값 낼 주인공 AI에게 물어봄
이게 뭐라고 그렇게 떨리고 질문 토시 하나에도 다들 겁나 예민함 ㅋㅋㅋ
근데 질문 끝나기가 무섭게...
응답이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무 순식간이고 당황해서 일단 계산 담당자 다시 여쭤봄 ㅋㅋㅋ
아마 그런듯 ㅎㅎㅎㅎㅎㅎ
다시 차분하게 또박또박 자세히 물어보는 유느 ㅎㅎㅎㅎㅎㅎ
과연 누가 계산하면 되겐니?
응, 다 됐고 유재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값 낼 사람 ai한테 백번 물어보는데
어차피 밥값은 유재석 응 유재석 어 유재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혹스럽고 빈정상해서 AI에게 따져보아도
유재석 킹받게 하는 a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재석이 내야하는 이유를 물어보니까 너무 맛있게 먹어서라고 함 ㅋㅋㅋ
유재석: 야 나만 맛있게 먹었냐?
아니 경환이도 있고 이경이도 있고 우재도 있고 하하도 있는데 얘네들도 맛있게 먹었어!!
그래서 뭐왜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소름이네.. 사람이 멘트치는 수준인데
이 날 밥값을 시작으로 제대로 유재석 잡는 AI
근데 이게 다가 아님 ㅎㅎㅎ
점심 먹고 난 다음 목적지는 40대 독거남 허경환 집에 놀러가기 ㅎㅎㅎㅎ
그래서 이제 집들이 겸 사야할 선물도 물어보고 그거 다 결제할 사람까지 물어보는데..
일단 트라우마 생긴 유느 ㅎㅎㅎ
꼭 집어 밥 값 자기가 냈다고 어필하는거 봐 ㅎㅎㅎ
아 허경환 집들이 선물 계산도 유재석 픽함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유느 ㄹㅇ 리치한거 AI도 정확하게 아는거 맞죠 ㅎㅎㅎㅎ)
그렇게 또 지갑 털리니까 하하도 많이 번다고 밥값도 냈는데 왜 또 내야하냐고 아무리 볼멘소리를 해도...
젤 큰형이니까 멋지게 걍 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날 얘기해도 소용없어
응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큰 좌절 ㅎㅎㅎㅎ
+ 그리고 그렇게 지갑에 영혼까지 탈탈 털리고 나서도
마지막 집에 돌아가는 순간까지..........ㅋㅋㅋㅋㅋ
증말 끝까지 유재석만 잡는 AI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어이없어서 화면만 공허하게 쳐다보고 있으니까
뭘 그렇게 쳐다보냐 할말 있음 해봐라는 AI
나 얘 좀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면서도 신기하면서도 좀 무서웠음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놀뭐 이런 컨셉 좀 재밌다 초창기 느낌도 나고 꽤 흥미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