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세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투샷' 최초 공개

쓰니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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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윤정수.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영상 캡처.

방송인 윤정수가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18일 윤정수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을 통해 혼인신고를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와 연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아내와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반 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1월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윤정수는 아내의 직장 근처에 있는 구청에서 홀로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어 아내가 필라테스 수업을 하는 건물 앞으로 찾아가 혼인신고서를 내밀었다. 아내가 나타나자 윤정수가 두 팔을 활짝 벌렸고, 훤칠한 키의 아내는 그를 꼭 안아주며 영략 없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우리 이제 부부야?”라고 묻는 아내를 향해 “이제 도망 못 가십니다. 우리 이제 잘 살아야 한다”면서 “여보”라는 호칭을 쓰며 부끄러워 했다. 아내는 애교 있는 말투로 “고생했어 오빠”라며 화답했다.

1972년생인 윤정수는 1992년 SBS 1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