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징역형 김호중, 국가 아닌 국내 유일 민영 소망교도소 입소

쓰니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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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망교도소로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9일 스포츠경항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던 김호중은 최근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입소했다.

소망교도소는 대한민국 유일한 민영 교도소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교화 활동을 진행, 재범률이 낮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본인이 입소를 희망하면 엄격한 기준에 따라 법무부에서 선별한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후 그의 매니저가 허위 자수를 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졌다.

김호중은 사건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으며 초기에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CCTV 분석 결과 등을 통해 음주 사실이 밝혀지자 사고 열흘 만에 이를 인정했다.

김호중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형기를 모두 채울 경우 내년 11월 출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