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을 안 받는다니까 부모님이 은혜도 모르냐고 화를 내시네요

ㅇㅇ2025.08.20
조회247,116
부모님은 7억짜리 집 한채가 있고요

잘 모르지만 현금 재산은 몇천 안 될 거에요

저는 미혼이고 언니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에요


부모님이 지금 집을 언니한테 5억에 팔겠대요

그리고 지방에 2억짜리 집을 제 명의로 사겠대요

공평하지 않냐는데 제 생각에는 하나도 안 공평해요


일단 저는 1억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럼 집이 두채가 되고요

국세청에서 연락올 거 같아요

그리고 지방 아파트를 제 이름으로 산다고 한들

돌아가실 때까지 그 집이 남아있을까요?

돈 없으니까 팔자고 하면

제가 바락바락 대들면서 못팔겠다고 해야 되나요?


언니는 당장 2억 주고 저는 죽고 나서야 2억 받는 거고

당장 병원비가 급하게 되면 그 집도 팔겠죠

그때까지 재산세도 제가 내는 거구요



저는 지금 사는 7억 집을 주택연금 신청하던가

팔아서 작은 집 가고 남은 돈 쓰라고 했더니

전세집 사는 큰딸이 그렇게 가여워서 눈물에 난대요

기어코 집을 마련해줘야 죽기 전에 여한이 없다나


그래서 전 집 필요 없으니까 큰 딸 이름으로

두채 다 사시라고 했어요

단 한푼도 안 받아도 되고

대신 앞으로 생활비나 병원비 낼 일은 없을 거라구요

간병도 큰딸이 알아서 할 거라 했더니



기껏 키워놨더니 돈밖에 모른다고

천하의 나쁜년이라는데

재산 몰빵해주고 싶은 큰딸한테는

병원비도 간병도 받기 싫은가봐요



저는 돈 필요없고 편하게 살려고요

재산 물려받은 큰 딸이 알아서 효도하겠죠

댓글 222

ㅎㅎ오래 전

Best잘 하셨어요. 재산 다주고 큰 딸 보고 돌봄 받으라고 하세요..

q오래 전

Best부모자식 간 직거래로 팔면 아파트 시세대비 삼십퍼 싸게 팔 수 있는데 그 싸게파는 몫까지 언니 돈이 되죠. 직거래면 증여세도 없고..언니만 노난거지 쓰니한테는 좋을거 하나도 없네요..대놓고 자식차별하네.

ㅇㅇ오래 전

Best안 주고 안 받기가 가장 속 편합니다 언니에게 집 사주고 언니에게 효도받으시라고 무한반복하세요

ㅉㅉ오래 전

큰딸한테 5억을 다 받는게 아니라는것에 베팅한다 받는척 하고 월 70~80만원 받기로 협의할듯

ㅇㅇ오래 전

근데 재산 7~9억에 효도를 언니한테 다 맡기면 언니만 이득이네. 그 돈이면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고생도 안하고 사람 고용하면서 효도했다고 입에 침바를 수 있는 금액.. 그냥 부모도 답답하네 그 돈 자기가 꽉 쥐고 있으면서 노후 자금으로 사용하면 자식간 불화도 안 생기고 자기 노후도 알아서 챙길수 있어서 이미지도 좋아지는데

ㅇㅇ오래 전

니꺼아닌데ㅜ

ㅇㅇ오래 전

멍청한부모와 똑똑한딸인데 좀재수없게상세히말햇다

빅치즈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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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오래 전

그렇게 서운하면 현금으로 2억 달라고하세요

오래 전

똑똑하네 바보가 아니여.. ㅋㅋ 잘했어

그렇게살지말자오래 전

공평하게 준던가 아예 주지를 말던가 생색은 내고 싶고 효도받고 싶고 남은 인생 수발 받고 싶고 애들 성인되면 니들이 알아서 해가 정답인듯

ㅇㅇ오래 전

과연 첫째한테 5억은 받긴 제대로 받을까? 앞으로 받아도 뒤로 되돌려줄거 같은 분위기인데?

ㅇㅇ오래 전

현재의 7억의 집과 지방소도시의 2억집의 가치는 비교대상이 안되지. 나름 부모님이 머리를 짜낸 수에 안넘어가서 다행임.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도 있고 주는 자식 받는 자식 따로 있더라고.다른 얘긴 없지만 글만봐도 그동안에 편애에 쓴이의 차별에 대한 억울함과 울분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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