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작성 사실”...‘허위 광고’ 의혹에 바다→제작진 사과

쓰니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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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S.E.S 바다가 뷰티 유튜브 콘텐츠에서 소개한 제품의 허위 광고 의혹을 사과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제작진도 고개를 숙였다.

바다는 최근 한 유튜브 뷰티 콘텐츠에 출연해 제품을 설명하던 중 A제품을 호주에서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이 호주산이 아닌 호주산 콘셉트로 광고되고 있는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뷰티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최근 바다의 팬카페에 “해당 멘트는 출연자인 바다 씨의 개인적 경험이 아닌 광고주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진이 작성한 대본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광고주에게 재차 검토를 요청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은 뒤 진행했으나, 제작진이 사실관계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했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전달돼 소비자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바다 역시 지난 5일 자신의 SNS 채널에 이같은 의혹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바다는 “콘텐츠에 참여하기 전에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판단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점, 저 스스로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해당 채널을 시청하시는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마음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바다는 1997년 그룹 S.E.S 멤버로 데뷔 후 ‘꿈을 모아서’, ‘드림스 컴 트루’, ‘아임 유어 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현재는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