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입원중인아내한테 오만 짜증낸남편

2025.08.21
조회57,913
제왕 4일차에 배가땡겨서 절뚝거리면서 걷고있는데 남편이 산부인과에 같은날 수술한 지인이있는데 그 와이프는 잘걷고 괜찮다고 잠도 혼자잔댔대요. 그러면서 자고일어나서 허리아프고 목아프다고 오만죽상하고있길래 얼굴 보기 싫으니 가라고 애낳아서 아픈사람 옆에서 땅바닥에서 잤다고 허리아프다하는게 정상이냐 집에가든 운동가든 나가라했어요. 그니까 첨에 안나가더니 나가서 운동하고 오더니 미안하다고 자기도 운동안보내줘서 예민해서 그랬다며 꽃이며 선물이며 사와서 계속 사과하는데 이미 실망했다고 됐다고 했어요. 지금 조리원에 온 순간에도 혼자 있으니까 또 화가 부글부글 끓네요. 출산한와이프한테 화낼정도로 인내심이 없이 욱하는 사람이랑 더이상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니까 미안하다고 다신 욱하지 않겠고 상담도 받아보겠다고 편지쓰고 한번만 믿어달라는데 가라앉지가 않네요...출산한 사람을 왜 건들어서 이사단을 만드는지 참 철없어보여요. 잘때마다 그 상황이 생각나며 홧병날 것 같아요. 지금 저는 새벽에 맨날 원망하는 카톡보내고 남편은 미안하다하고 반복되는 상황이에요. 저는 이미 정이 떨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