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사상 열차 사고 코레일 한문희 사장 사의 표명

ㅇㅇ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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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한 열차 사상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한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내년 7월 23일 임기가 끝난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쯤 청도군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어 2명이 숨지고, 나머지는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