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프다하는 시어머니

ㅇㅇ2025.08.21
조회16,294
금방이라도 쓰러지실듯 목소리 깔며 아프시다해서 달려가면
이런저런 검사받느라 한나절에
검사결과는 늘 정상!

남편도 너무 반복되니 지쳐서
본인 엄마한테 실망한 기색이 너무 보이고
일도 제대로 못하니 회사에 눈치보이는건 덤

한평생 회사생활을 안해보셔서 모르는건지
홀로계셔서 외로워 그러시는건지
딸(남편 누나)도 있지만 엄마가 아파도 멀다는 이유(한시간거리)로 며느리 욕만 주구장창
이해해보려해도 어려운 시댁
차라리 아버님을 아예안보고 살면 몰라
경조사마다 효도는 꼬박 양쪽으로 받아가는 시댁
참 특이한 집이 많다 느끼는 요즘입니다

댓글 21

ㅁㅁ오래 전

Best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죠? 시모가 꾀병으로 응급실 가봤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울시모같은 사람이 또 있을줄이야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거임 아들은 전화로 안부 안물어보지 며느리한테 기대하는거죠 매일 전화로 안부물어보기를. ...전 아직도 기억나요 응급실 간호사가 시모가 새벽에 또 아프다고 하면 119에 전화하라고 왜냐고 물으니 그러면 꾀병인지 진짜인지 알수 있대요 119에 전화할께요 그러면 우리가 올때까지 참을수 있다고 그러시거든요 그러면 꾀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시국에 응급실 의사들도 부족한데 대단하시죠 쓰니시모랑 저희시모

ㅇ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 더더더 지칠때까지 냅두면 알아서 끊을거에요 속터져도 남편이 알아서 모시고 가게냅둬요

ㅇㅇ오래 전

Best왜 아들 결혼만 시키면 노망이나는걸까

ㅇㅇ오래 전

Best그거 합가 시그널임~ 시모가 머리 쓰는 거예요 그냥 나도 아프다. 회사에서 한소리 들었다 더 이상은 못간다 하시고 시누한테 넘기든 아들한테 넘기든 하세요 아니면 119 불러드리겠다 하시든지요.. 다 죽어간다는데 어쩔 수 없죠. 좀 인정머리 없고 매몰차 보여야지 내가정 지킬 수 있어요!

답답오래 전

똑같이 하면 됩니다. (나도 아쁘고 남편도 아프고 골골거리고) 어쩌보~~~

ㅇㅇ오래 전

전화할때마다 목소리 깔고 아프다해서 이제 전화 안해요 전화는 남편한테 자주 해라 했어요...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들~~혹시 그거 알아요? 진짜 중병 아닌이상 아프다고 해도 며느리들 걱정 하나도 안해요~걱정하는척 만 하고 진짜 걱정 안해요. 그런 당신네들도 당신 시어머니 아프다고했을때 진심으로 걱정했나요? 놉~ 오히려 귀찮아했겠죠.. 근데 자식들은 진심으로 우리부모님 어디 조금만 아파도 걱정이 되거든요? 그러니 며느리 한테 전화하지말고 아들 딸 한테 하시면 됩니다!!!

오래 전

혼자 있으면 외로움 많이 타고 아들을 남편으로 생각하고 보상심리가 커서 그래요 남편하고 시누하고 해결하라고 하고 님은 모르쇠 하세요

ㅇㅇ오래 전

판녀들이 결혼하면 꼭한다는 1,2순위 전업하기와 시댁연끊기중 시댁연끊기 시전할 찬스네요

ㅇㅇ오래 전

이거뭐 내가 적은줄ㅋㅋㅋ 울시모는 진짜 정신병자처럼 병원을 들락날락 하는데 결혼8년차인 지금은 아프다고해도 아~무도 관심 안가지고 남편은 그냥 정신과에 가보라고하고 맙니다. 그랬더니 혼자 한달에 백만원 가까이를 병원 투어하고 다니네요.. 하루 두서너군대 다니는듯 하는데 모두 모르쇠모드 합니다. 병원에서는 멀쩡하시다고 돌려보낸적도 몇번이나 본터라 걱정을 안합니다.

오래 전

저랑 똑같아 너무 공감되네요 가끔 죽을 것 같다가도 용돈 받으면 살아나지 않으세요? 곧 죽을려나 보다 하시다가도 바람쐬러 가자하니까 가시고 바닷가에서 파도 타시며 노시는 거 보고 깜놀.. 그만 좀 쑈하셨으면..

ㅎㅎ오래 전

내 애미애비는 내가 20대때 부터 몸이 아파 곧죽을거 같다더니 내가 50먹은 지금까지 30년째 멀쩡하게 잘살고있음ㅋ 다 관심병 ㅎ

ㅇㅇ오래 전

그엄마에 그딸이네 몰염치... 곱게 늙는것도 똑똑해야한다

ㅇㅇ오래 전

왜 아들 결혼만 시키면 노망이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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