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일 된 초보맘이예요. 늦은 나이에 생각치도 않게 임신해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 지금 너무 버겁고 지치고 다 끝내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예요. 임신을 처음 알았을때부터 안낳겠다고 했었어요. 감당을 못할것 같았거든요. 남편의 설득 끝에 '그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출산했는데.... 진짜 이렇게 힘든거였는지 몰랐어요. 아이는 자꾸 우는데.... 맘마먹이면 그때만 조용하고 한 20분 뒤 다시 맘마달라고 울고.... 할당량 모두 먹였는데도 자꾸 울어서 주면 토하고.... 잠도 안아줘야지만 겨우 자고ㅠ 침대에 내려놓으면 1시간도 안자고 깨서 울고... 요즘은 맘마주고 안아줘두 자꾸 울고.... 낮이건 밤이건 새벽이건 계속 이패턴 반복되네요. 남편은 일이 고되서 도와줄수도 없고... 친정은 하루벌어 하루사는 가난한 집이어서 도와줄수 없고...시댁은 몸이 많이 아프셔서 못 도와주시고....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하니.... 솔직히 도망가고 싶어요. 그래도 이 핏덩이 두고 도망은 못간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진짜 저 어떡해야해요? 하루종일 보채는 애기를 감당이 너무 안되는데.... 저 좀 도와주세요ㅠ4313
육아가 너무 버거워요
늦은 나이에 생각치도 않게 임신해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
지금 너무 버겁고 지치고 다 끝내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예요.
임신을 처음 알았을때부터 안낳겠다고 했었어요.
감당을 못할것 같았거든요.
남편의 설득 끝에 '그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출산했는데....
진짜 이렇게 힘든거였는지 몰랐어요.
아이는 자꾸 우는데....
맘마먹이면 그때만 조용하고 한 20분 뒤 다시 맘마달라고 울고....
할당량 모두 먹였는데도 자꾸 울어서 주면 토하고....
잠도 안아줘야지만 겨우 자고ㅠ
침대에 내려놓으면 1시간도 안자고 깨서 울고...
요즘은 맘마주고 안아줘두 자꾸 울고....
낮이건 밤이건 새벽이건 계속 이패턴 반복되네요.
남편은 일이 고되서 도와줄수도 없고...
친정은 하루벌어 하루사는 가난한 집이어서 도와줄수 없고...시댁은 몸이 많이 아프셔서 못 도와주시고....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하니....
솔직히 도망가고 싶어요.
그래도 이 핏덩이 두고 도망은 못간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진짜 저 어떡해야해요?
하루종일 보채는 애기를 감당이 너무 안되는데....
저 좀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