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입니다. 시동생 관련으로 머리가 복잡하네요.

안녕하세요2025.08.22
조회188,000
저희가 결혼할 당시 모은돈도 별로 없었고
시댁에서 처음엔 돈 보태줄테니 싼 빌라라도 사자 했다가
어머님댁 (단독주택)이 하나 비워져있어
어차피 관리비니 대출비니 나가는거 없다 돈 모아서 다른데
이사가자 라는 생각으로 거기로 들어가 살기로 합니다
(최악의 생각)
시댁에서 집을 다 빼고 조건을 하나 거셨는데
다른건 다 괜찮지만 몇달에 한번 타지사는 시동생이
하룻밤 자고간다고 그정도는 해달라 하셔서
어차피 몇달에 한번이고 저도 여러번 본 사이라
그 조건을 승인 했습니다.
저희집에서 가구 가전 다 들여서 넣고
몇달은 깨볶고 산거같아요
매달 관리비에 이것저것 들어가는 공과금만 보다가
아무것도 안나가는 돈을 보니 몇년 모으면 다른데 이사갈수 있겠다고
근데 시동생이 문제가 됩니다
타지에서 일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온거지요
시동생 살곳이 어머님댁 아니면 지금 저희 사는 주택인데
시댁은 저희랑 같이 살앗으면 하고 바라십니다.
계획에 없던일이라 남편에게 이건 아닌거 같다 했지만
남편은 우리집이 아니고 시댁집인데 시댁말 들어야하지 않겟냐
이러길래 아 역시 남의편니구나 싶어
이사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남편이 돌변해서 뭐가 문제냐며 그냥 객식구 하나
더 늘어나는것 뿐이다 우리 서재방을 동생 주면 된다며
우리일에 터치하지 않을꺼라는 개삐리리 같은 소릴 지껄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같이 못산다 같이산다 계속 그러면
나 혼자라도 나가살겠다. 당연 내가 가져온 모든걸 가지고 나가겠다
이랫더니 아무말없이 씩씩대더니 마음대로 하라합니다.
시동생은 지금 눈치보고있고 우선은 시댁집에 있긴 한데
진짜 이사갈생각으로 집보고있는데 현타오네요
그 후 남편은 미안하다고 하긴 하는데 조금 만 이해해달라고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 몇달정도 있다가 다시 나갈꺼다 이러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한거 같고
이혼이 답인거 같아요
요새는 이혼생각밖에 안나는데 이혼하는게 맞겟죠?

댓글 256

ㅇㅇ오래 전

Best몇달있다가 나가겠다면 지부모집에 있겠다 굳이 신혼인 형네집에 있겠다는게 이상한거지 성인이 집을 구하던가 이해가 안가네 서재방에 살면 밥은 빨래는 집에서 편하게 지낸다고? 몇달이면 차라리 부모집에 있던가 단기로 원룸 알아보겠다 지부모 집보다 또래들이 있으니까 편해서? 그 시동생도 답없네 무슨일을 하길래 집도절도 없이 몇달 일하다 부모집에 들어오고

ㅇㅇ오래 전

Best보통 부모님집으로 들어가지 누가 신혼부부 집에 들어가나 제정신인 사람이 하나도 없네

ㅇㅇ오래 전

Best몇달뒤에 나갈꺼면 시부모님댁에 있으면 안되나요? 시부모님은 자기 아들 한명을 못봐서 갓결혼한 며느리집에 보내는게 말이 되나 싶네요

ㅇㅇ오래 전

Best몇달있다 나가는 아들 그걸 엄마가 자기집에서 안받고 며느리한테 민다고?

오래 전

Best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다시 나갈거면 애초에 신혼집에 들어갈 생각을 안 하죠. 본가가 좁으니까. 자기 부모가 빌려준 형집이니까(형수생각은 안하는 동생과 아들 밥차려주가 싫은 시부모의 본심) 편하게 원하는 만큼 있다가 눌러붙던지나가던지 할 생각이었는데 생각외로 형수의 반발이 심하니 형제가 쓰니 눈치 보는 중입니다. 50평대 고급 아파트도 아니고 허름한 단층 주택을 명의를 준 것도 아니고 잠시 빌려주면서 집 해줬으니 쓰니가 눈치 볼 거라 생각했나봅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들이 많으니 여자들이 시집에서 나오는 말이면 예민해지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일단 여자돈으로 살아라 땅 팔리면 보태줄게' '재산 물려둘테니 시집살이 비위 맞추는 게 당연하다'면서 몇 십년을 희망고문. 시부모 명의집에 고급 혼수 예단으로 여자돈 빨아먹고 팽하기. 등등

ㅇㅇ오래 전

후기좀 주세요!!!!

ㅇㅇ오래 전

그 집은 사실 시동생보고 지내라고 처음부터 했던 집이라 시동생은 자기 지분 뺏길까봐 그 집에서 살겠다고 하는거 맞죠? 직장이 외지라서 가끔 들렸지만 이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서 그 집에서 원래 살던대로 살고 싶은거죠 그리고 님 부부는 그 집은 임시로 살고 있던 상황이었고요 시동생이 그 집에서 살겠다고 주장한 이상 님 부부가 나오는게 맞는것 같으데요? 분명 시동생이 그 집에 대한 권리가 있을겁니다 님이 이부분을 자세히 안적으시거나 잘 모르시거나 할 듯 싶지만요 남편은 버텨서 그 집에서 눌러 살고 싶은거고 시동생은 그 집 자기가 되찾고 싶은거에요 생각해보세요 신혼인 집에서 살겠다고 오는 동생이나 그래 난 안나갈테니 니가 와서 지내라 하는 남편이나 좀 말이 안되거든요 결국은 집 가지고 싸우고 있는거라고요 님은 중간에 낀 상황인데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님만 거기에서 빠져나오시든가 아니면 원래 시댁에서 돈 보태준다고 했는데 다른집 구할테니 시댁 도움 받아서 다른곳으로 나가시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도랏구만오래 전

님 이거 그냥 넘어가면 시동생 밥차려주고 이런거 하셔야할걸요 걍 하소연용으로 글쓴거다 생각하지말고 냉정히 생각하세요

쓰니오래 전

자 저 집은 시댁재산임. 시댁에서 시동생 데리고 살던지 저 집에 살게하던지 그건 시댁 마음임. 시동생 데리고 살기 싫으면 글쓴이네 부부는 그냥 집 나가서 살면됨. 굳이 지지고볶고 할필요 없음.

ㅇㅇ오래 전

다 짜고친 고스톱인데 눈치못챗어? 올타쿠나좋다고 받더니 공짜가어딧누

32오래 전

그냥 쓰니보고 나가라는거네요;;

ㅇㅇ오래 전

진짜로 이해가 안가는데 갈데 없으면 부모님집 가야지. 왜 굳이 형네부부집에 들어감??? 첨부터 이럴 계획 아니었을까?? 남편과 그집가족들이 쓰니를 속인게 아닐까??

ㅇㅇ오래 전

시부모도 웃기네 지 자식 지가 좀 데리고 있으면 될걸 꼭 신혼인 형제네 맡기고 싶나 그게 더 불편하지 않나??? 정 이혼은 그러면 그 집 그냥 시동생 살라하고 님은 남편이랑 나오세요 남편이 싫다 한다?? 걍 이혼이지뭐 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시동생도 정신병잔데? 신혼부부 집에 와서 살겠다고? 집안 전체가 또라이 사기꾼 집단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안녕하세요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