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남편 한상진에 기습 폭로 “집에서 요리를 안 해” (부산댁)

쓰니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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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박정은 코치가 남편 한상진의 모습을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는 “아내 없이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유부남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산에서 홀로 바캉스에 나선 한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마트에서 장을 본 한상진은 김밥과 동래파전 요리에 나섰다. 그는 “우리 집에서 내려오는 소고기 김밥 레시피가 있다. 우리 아버지 고향은 부산이고, 어머니는 실향민 가족이라, 오늘은 이북식으로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곧 불안한 요리 과정이 계속됐고, 제작진은 “소고기에 비해 밥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한상진은 “진짜 이북식이 이렇게 한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정은, 남편 한상진에 기습 폭로 “집에서 요리를 안 해” (부산댁)

이에 제작진이 “저희가 북한모른다고 지금”이라고 재차 말하자, 한상진은 “우리 와이프 이름도 정은이야. 박정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여곡절 끝에 김밥과 전을 완성한 한상진은 “박 감독님이 집에 오신지 오래 되어서”라며 아내의 직장인 BNK 썸 농구팀으로 향했다.

코치진에게 음식을 내놓자, 아내 박정은은 “근데 이거 깨끗하게 한건 맞지?”, “익었어? 너무 두꺼운 거 아니야?”라며 의심을 쏟아냈다. 그러나 음식을 맛보자 “이상한데 맛있네?”라고 감탄하기도.

다만 박정은은 “근데 왜 집에서 안 해줘 이런거?”라며 “집에서 요리를 안 하더라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진은 2004년 5월 농구선수 박정은과 결혼했고, 현재 박정은은 선수 은퇴 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