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이마에 큰 상처라니”…170cm 두건 패션 숨은 비밀

쓰니2025.08.22
조회55
배우 김혜수가 두건 패션을 애용해 온 이유를 밝혔다.

21일 공개된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김혜수의 첫 왓츠 인 마이 백’ 콘텐츠가 게재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 콘텐츠에서 김혜수는 가방 속 소지품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김혜수는 20년 넘게 사용한 파우치를 꺼내며 “정말 지저분하다”고 웃음을 지었다.



김혜수가 두건 패션을 애용해 온 이유를 밝혔다. 사진= ‘보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이어 머리끈, 손 소독제, 올리브 오일, 죽염 등을 꺼내며 “죽염은 현장에서 물에 타서 마신다”고 건강 관리 비법을 전했다.

그의 가방 속에서 눈길을 끈 건 다름 아닌 스카프였다. 김혜수는 “저는 항상 스카프를 갖고 다닌다. 하나로 묶거나 두건처럼 쓰면 너무 편하다. 블랙 계열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건 패션을 애용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키 170cm의 김혜수는 “영화 ‘밀수’ 촬영 막바지에 수중 촬영을 하다 장비와 부딪혀 이마에 큰 상처가 났다. 처음에는 그 상처를 가리려고 두건을 썼는데, 하다 보니 머리를 안 해도 돼서 편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두건이 트렌디해진 것도 다행이었다”고 털어놨다.

김혜수의 가방 속에는 ‘두 번째 시그널’ 안태진 PD 얼굴이 새겨진 비타민도 담겨 있었다. 그는 “연출부가 감독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 더 소중하다. 촬영 끝나고도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