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감이 처음 인사오면 다들 집에서 식사준비를 해야하나요?

ㅇㅇ2025.08.22
조회17,948
친구들끼리 요즘 밥하기 귀찮다 어떻다 얘기하다가 
며느리감이 집에 인사오면 집에서 식사를 준비해서 대접해야 하나..
요즘은 보통 어떻게 하는지 여쭤봅니다.
저는 집에 와서 차나 한잔하고 식사는 밖에서 하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밖에서 식사하게 되면 푸대접 받았다고 예비사돈댁에서 서운해하실까요?
저는 음식에도 자신이 없고 식사준비하는 것도 너무 싫어해서 그냥 밖에서 먹는게 좋을 듯 해서요..
아들이 아직 20대중반이긴 하지만 요즘은 어떻게들 사시는지 이런 저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댓글 17

아징오래 전

Best좋은 식당가서 밥 먹고 집으로 가서 차한잔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모란꽃봉오리오래 전

Best여자친구 인사하고싶다하여 아들한테 니가 식당 잡고 예약해서 밖에서 만나는 자리 만들어라 했습니다. 극진히 대접은 별다른게 아닌것 같습니다. 다정한 말투와 예비 며느리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와 너희 의견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라는것을 보이것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집에서 식사준비는 저도 힘들고 새아가에게 집은 시댁이라는 중압감이클것 같아서 밖에서 가볍게 만났고 저희는 우리 며느리 이뻐서 그저 반겼고 알아서 진행하고 제가 도와줄수있는 돈 언제까지 얼마, 줄수있다 알려줬고 상견례도 혼인도 모두 맞출수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가니 나는 너희믿고 있겠다. 우린 다 좋다 하였습니다. 고맙게도 며느리가 결혼 진행하는데 집 구하는데 위치와 가격등의 의견을 물었고 저는 제 경험삼아 답해주었고 선택은 부부 몫이니 잘 결정 할꺼라 믿는다하였습니다. 골라온 집들도 너무 잘 골랐더군요. 그렇게 집도사고 결혼해서 잘 살고 손녀가 1학년입니다. 아직도 밖에서 맛있는거 잘 사먹으며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이쁜 며느리와 손녀, 그리고 아들 셋이 잘살면 그걸로 효도는 넘치게 했다고 생각하고 우리며느리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아들이랑만 통화 하는데 어려운 시엄마일텐데도 가끔 반갑게 전화도 해주고 우리며느리가 싹싹하게 잘 챙겨줘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살림은 또 얼마나 잘하고 애는 또 어찌나 야무지게 키우는지 아들보다 우리며느리가 더 보고싶고 이쁩니다. 늘 진심은 통하고 며느리라는 인격체를 진심으로 위하고 존중해주면 그마음 며느리들은 헤아려주는것 같습니다.

ㅇㅇ오래 전

전 횟집에서 코스요리로 식사하고 차도 안마시고 헤어졌어요 요즘은 편한세상이라서 뭐

ㅇㅇ오래 전

집에서 먹는거 부담 백배에요 걍 그거 준비할 돈. 시간으로 좋은곳가서 외식하는게 훨씬 나아요. 괜히 집에서 차린거 먹으면 다먹고 치우는거 설거지 도와드리는거 생각하면 그게 더 스트레스임

ㅇㅇ오래 전

밖에서먹자고 니남친이 했어야지 뭔집에서밥을 요즘세상에 니남친이 모지리네

외식오래 전

외식이요. 차는 안 마셔도 될것같아요.. 식사에 차까지 마시러 자리 옮기는 거 부담스러워요. 집에 초대도 청소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양가 모두 밖에서 보는 게 깔끔한 것 같습니다. 집 초대는 신혼여행 다녀와서 첫 인사할 때..

ㅇㅇ오래 전

좋은데 가서 밥 먹는게 더 좋음

ㅇㅇ오래 전

요즘 변해가고 있어요. 외식이 최고. 방문자도 다들 그걸 원하는 추세로 가고 있어요.

ㅇㅇ오래 전

며느릿감인데 미슐랭 파인다이닝정도면 될듯

오래 전

받아먹는 예비며느리도 편하지는 않아요 외식이 서로 좋을듯요 집에서는 차한잔하며 사는모습 보여주세요 사윗감이 인사와도 마찬가지임

오래 전

근사한 한정식집가서 사주면 될거같은데 계산도 아들이 아닌 님이 해야겠죠

오래 전

그게 서로 낫지 않나요? 힘들게 상 안차려도 되고, 며느리 될 사람도 식사하고서 뒷정리 도와야하는 걱정도 없고..ㅎ 서로 기분좋게 만나는 자리에 불필요한 육체적인 노동? 생략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하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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