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KGC 양희종 은퇴식 깜짝 등장 비화 “무상 열창‥행복했다”(컬투쇼)

쓰니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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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강승윤이 KGC의 영원한 캡틴 양희종 선수의 은퇴식 비화를 공개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컬투쇼'는 위너의 11주년을 축하하며 첫 곡은 무조건 팝송을 듣는다는 원칙을 어기고 위너의 'MILLIONS'(밀리언즈)를 선곡했다.

노래를 듣고 난 후 김태균은 'MILLIONS'도 강승윤이 만든 곡인지 궁금해했고, 강승윤은 "제가 쓴 노래다. 2018년 12월에 나왔다"고 자랑했다.

강승윤은 'MILLIONS'뿐 아니라 위너의 대표곡인 'REALLY REALLY'(리얼리 리얼리), 'LOVE ME LOVE ME'(러브 미 러브 미) 등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 바, 김태균은 "곡이 빡 떠오르냐"고 물었고 강승윤은 "빡 떠오를 때가 있고 안 떠올라서 쥐어짤 때가 있다. 이 노래는 빡 나왔다. 빡 나온 노래가 특히 잘되더라"고 밝혔다.

이후 본인이 농구 팬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강승윤이 전 농구선수 양희종의 은퇴식에 무상으로 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CAPTAIN'(캡틴)을 열창해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승윤은 이에 대해 무상이 맞다며 "양희종 선수가 그 당시 경기를 나가시기 전 제 'CAPTAIN' 노래를 늘 들으셨단다. 그 노래를 은퇴식에 불러주면 좋겠다고 섭외가 왔다. 양희종 선수는 모르셨다. 너무 감사하니까.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해주셨더라. 양희종 선수가 'CAPTAIN' 경례하는 것도 준비해주시고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어떤 선수가 본인 노래 듣고 기운 내고 에너지 받으면 좋지 않냐"고 하자 강승윤은 "너무 기분 좋고 영광이고 행복했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