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양세형X이석훈, 양세찬→씨야 받쓰 성공…1차 성공에 “의견이 없는 것도 의견이다”(종합)

쓰니2025.08.23
조회32

 

tvN ‘놀토’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양세형, 이석훈이 받쓰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양세형과 이석훈이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 이석훈이 게스트로 찾아왔다. 콘서트 계획이 있다는 양세형에 멤버들의 관심이 모였다. 양세형은 “동생이랑 제가 공연을 해요. 처음으로. 한남동 거기. 감사하게도 많이들 궁금하셨나봐요. 티켓 오픈하고 얼마 안 돼서 다 매진이 됐다”라며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하게됐음을 알렸다.

붐이 티켓팅으로 직접 티켓을 구했다고 하자 양세형은 “지인들이 안 왔으면 해서 초대도 안 했어요. 근데 다들 티켓팅해서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좀 부담돼요”라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붐이 “아마 웃지는 않은 거예요. 다들 이렇게”라며 잘하나 못하나 지켜볼 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2년 만에 새 앨범 ‘어른이 됐고’가 나왔다. 어떤 노래인지는 이따 기회가 되면 라이브로. 악착 같이 맞혀보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놀토에 7년만에 나오는 거라는 양세형에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양세형은 “원래 코미디언들이 개그를 짤 때. 틀이 좋고 멤버들이 좋으면 오래 가거든요. 놀토는 워낙 틀이 너무 좋았고. 노래는 계속 만들어지는 거고. 멤버들 케미를 보고 오래 볼 프로그램이겠다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오래갈 줄은 몰랐어요”라며 첫 출연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훈은 ‘놀토’를 보고 출연을 고민했다며 “저도 제가 그런 줄 몰랐는데. 답답하더라고요. 내 얘기를 진짜 안 들어주더라고요. 제가 연예계 생활이 15년 이상인데 대표님도 제 얘기에 귀를 기울여주잖아요. 그거 보고서 오늘은 주장해봐야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서울 아현시장의 두부조림이 걸린 1라운드 대결가수 양세찬이 공개되자 양세형은 “뭐야, 뭐야! 거짓말. 세찬이가 ‘웅이 아버지’할 때. 이거 잘하면 한 번에 다 성공해서 다 먹겠는데? 내가 아는 그 노래가 나온다면”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2023년에 발매된 대결곡 ‘깔어’에 양세형은 “저는 이 소식을 처음 들었어요. 지금. 앨범 낸 걸 처음 들었네요”라며 당황했다.

받쓰를 정리하던 중 신동엽은 “잠깐만요. ‘싹싹싹’은 두 번째 줄부터 시작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석훈은 “조심스럽게 한 마디. ‘싸그리’ 다음에 ‘싹싹싹’이 맞는 거 같아요”라고 자신의 의견을 냈다. 의견이 갈리자 신동엽은 “만약에 두 번째가 ‘싹싹싹’이면 우리 무슨 내기를 할까?”라고 내기를 제안했다.

‘싹싹싹’ 내기에서 이긴 이석훈은 “저 이거 보통 아니에요”라며 딱밤이 강하다고 어필했다. 신동엽은 “한 마디만 할게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그 부부의 연을 맺어준 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그때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결혼했어요 그쵸?”라며 이석훈을 설득하려했지만 이석훈은 “왜 그러셨어요”라며 강력한 딱밤으로 답했다.

1차 도전에 실패하고 70%듣기 힌트를 선택한 멤버들은 “글자가 똑같은데?”라며 당황했다. 이후 신동엽은 “머리가 너무 맑아지고 눈도 맑아지고. 충격 요법”라며 이석훈의 딱밤 덕이라고 어필했다. 이어 신동엽은 “김동현 이건 네가 맞혔어야지. 동현이가 맞혔어야지. 나 완전 소름돋아. ‘툭 던진 잽이지’”라며 ‘잽’을 캐치했다. 그렇게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미나리쫄라당이 걸린 2라운드 대결곡 씨야의 ‘그 놈 목소리’가 공개됐다. 문제구간을 듣고 넉살은 “잘 들리는데?”라고 말했고, 양세형도 “다 잘 들리지 않았어요? 좀 쉽게 해주셨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태연이 원샷을 차지했다.

꼴듣찬 후 양세형은 “이 가운데가 숙제입니다”라며 진행하듯 모두가 알고 있는 부분을 말했고, 붐은 “양세형 씨 그거는 제가 해도 되잖아요”라며 단속했다.

그때 고민하던 키는 “그런 거 아니야? ‘왜 넌 아직도 날 들고 놓고 할 수 있는지’ 왜 넌 아직도 그렇게 할 수 있지?. 이게 제일 이상적이지 않나?”라며 안 풀리는 구간을 분석했다.

정답존에 올라간 이석훈은 “이 자리가 대신 써 주는 자리에요? 아니면 의견을 내는 자리에요? 저라면 ‘매번’. 근데 저는 여러분 의견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제가 의견이 없는 게 아니고 이것도 제 의견이에요. 이렇게 하고 싶다고”라며 ‘매번’이 끌리지만 멤버들의 뜻을 따라 ‘왜 넌’으로 가고 싶다고 의견을 냈다.

‘왜 넌’을 주장한 원샷 주인공 태연은 “저거 틀리면 나 오늘 잠 못 자”라며 긴장하고 결과를 기다렸다. 그리고 1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이석훈은 “내가 이래서 내 의견을 죽이는 거야”라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