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최근 전세 사기→소매치기 피해 고백 “스페인서 멘붕”(아형)

쓰니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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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장희진이 최근 힘든 일을 겪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8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6회에서는 박준규, 염경환, 이규한, 장희진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장희진은 "최근 전세 사고를 당했다. 난 사실 여태까지 살면서 크게 큰일이 일어난 적이 없어서 대비하는 게 약하다. 엄마가 '녹음해놔라', '증거를 남겨둬라'라고 했을 때 '뭘 그렇게까지 해. 설마 안 주겠어?'했다. 나한테 그런 일이 생기겠냐는 마인드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래도 다행히 "잘 해결됐다. 해피엔딩"이라고.

장희진, 최근 전세 사기→소매치기 피해 고백 “스페인서 멘붕”(아형)JTBC ‘아는 형님’ 캡처

장희진이 겪은 사건사고는 이것 뿐이 아니었다. 장희진은 스페인으로 촬영을 갔다가 소매치기를 당한 경험도 있었다.

장희진은 "내가 촬영할 동안 휴대폰, 여권 등 귀중품이 담긴 가방을 매니저가 메고 있었다. 소중하니까,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스폿을 옮기다가 어느 순간 봤는데 내 가방이 없다는 거다. 분명 메고 있었는데. 그래서 난리가 났다. 그날이 촬영 첫날이었다. 나도 멘붕이 왔다. 아무것도 없어서. 다들 못 찾는다고, 포기하라고 해서 포기할 쯤 마지막 촬영날 매니저가 저기서 내 가방을 흔들며 막 달려오더라. 열었는데 그대로 다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소매치기가 워낙 많아서 못 잡고 경찰들도 안 잡는다더라. 그런데 그 소매치기는 유독 너무 많이 가져간 거다. 누가 봐도. 그래서 경찰이 잡은 거다. 한 명씩 돌려주는 과정에서 내 가방까지 돌아온 건데 하나도 없어지지 않은 상태로 다 있었다. 이런 경우가 없다더라"고 자초지종을 전했다. 서장훈은 이에 "희진이가 운이 좋네. 전세 사기도 해결하고 소매치기도 가방도 찾고"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