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 가정사있는데 이런말 들으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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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근데 가정사 있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의기소침, 열등감, 자신감 상실 등 내면 어딘가에는 상처로 남게 될수밖에 없음 이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님 물론 부모님의 폭력같은게 너무 싫어서 난 절대 안그래야지 할순 있지만 어쩔수없이 피할수 없는 부분이 반드시 있음...그리고 이건 사랑만 잔뜩 받고 자란 사람이랑 정말 큰 차이임...그리고 속 깊이 쌓인 상처는 결혼생활하면 언젠가 드러남 결혼이란게 누군가와 가장 밀접하게 살며 서로의 밑끝까지 보게 되는거라 어쩔수 없음...그래서 화목하게 자란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하는게 사실 틀린 말은 아님 물론 너무 잔인한 말이지만...
Best없잖아 있지. 근데 본인만 반듯하면 인정해주는 사람은 꼭 있고 그 사람이 귀인이야. 작은 고모네가 좀 많이 엉망이였고 그 상태로 버티다 사촌언니가 우리집에서 일년 정도 같이 살다 고3 마치고 대학기숙사들어갔어. 결혼도 가정사 때문에 한 번 엎어지고 미련버렸다는데 그래도 그 언니 착하고 성실하고 인성바르니까 인연이 생기더라. 우리집에 인사왔는데 사돈쪽에서 사막에서 피는 꽃이 더 귀한거다 뭐 이런말씀 하셨다고 했음. 결혼해서 잘 살고 있고 형부가 우리 엄빠기준이 되어서 내가 좀 곤란함.
Best근데 솔직히 화목하게 자란사람 입장에선 똥밟는건데 쩔수없지않나.. 안타깝지만 가정사에 심한문제있는 애들은 자기는 정상이라고 말할지몰라도 무조건 결핍있는 부분이 있음
Best그 가정사도 어떤거냐에 따라 다르긴함.. 병으로 한쪽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냐, 아빠가 때려서 엄마가 집을 나갔나 그런거..
Best오히려 요즘은 좀 사그라든편이지 않음? 예전이 ㄹㅇ 가정사 편견 개심하던데 요즘엔 그나마 이해하는 사람들 많아진것같음
추·반근데...진심 그냥 끼리끼리 만나자... 이혼가정은 이혼가정끼리 만나... 화기애애집은 화기애애끼리 만나고... 이혼숙려캠프나 고딩엄빠가 재밌는 이유가 비슷한 애들끼리 만나서 살아가는게 재밌는거임. 누구하나 기울지 않은 느낌이라 ㅇㅇ 그래서 아~ 저렇게도 사는구나~ 서장훈이 말하는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있다 라는게 이해가됨. 근데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냥 비슷한 부류끼리 살아가세요 제발. 나는 저런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내자식은 행복한 가정에서 살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으면 그런 집안의 상대방을 만나서 또 배워가며 살아가는 마음도 가져야하고 쓸데없는 피해의식에 쩔어서 누굴 거르네 마네 할꺼면 그냥 자기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자기 부모님 처럼 살아가면 되잖아요?
댓글들 싸가지보소 ㅋㅋㅋㅋㅋㅋ 사람 급나누고 갈라치기는 기본에 가정사 없는사람은 성격도 좋을것처럼, 더 상위클래스인것 마냥 확정적으로 결론내놓고 댓글을쓰네 ㅋㅋㅋㅋㅋ 제정신이냐 진짜 ㅋㅋㅋㅋㅋㅋ 가정사 있는사람을 걸러야할지는 모르겠고 확실한건 여기 댓글에 상당수는 쓰레기인듯 ㅋㅋㅋㅋㅋㅋ
말을 안해서 그래 니 자식이라면 사연있는 집에 보내고 싶니?
오잉..? 가정사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라는건 어떤 생각에서 나오는거야.. 난 가정사같은건 없지만 부모님께선 배우자로는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면 된다셨음
댓글들 싸가지 봐라 ㅋㅋ 한국에 하나씩은 갈등 없는 가정이 도대체 어디 있냐? 그 정도가 크지않거나 참고 살아서 이혼 안가는 가정도 다수고 친해지면 다들 한개씩 집안에 있었던 이야기 하게 되는데.. 별 듣도보도 못한 희안한 집구석 정도면 몰라 다들 인성 비슷해쳐먹었다. 그리고 지나치게 화목한 가정 또는 화목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꺼려짐 대가리꽃밭 소패 식견 좁은 인간 많음
이 글이야말로 사람들이 이혼가정을 피하는 근거가 되어줌. 쓰니처럼 저런 말에 긁히잖아... 열등감이나 상처는 반드시 어떤식으로 표현되게 되어있음. 갑자기 운다거나, 화를 낸다거나, 침울해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행동해서, 정상가정끼리 만났으면 없었을 갈등이 생김. 베플들처럼 이혼가정은 이혼가정끼리 만나면 다 해결됨. 서로의 가장 큰 이해자가 되어줄 수 있음.
이건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것임. 심각한 정도의 사유이면 무조건 먼저 밝히고 연애해야 함...가정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특히 여자들은 상대 남자 가정환경 분위기 무조건 파악하고 만나야 함
근데 뭐...어쩔 수 없지 여자들 대부분은 대머리나 키작남 거르잖아 근데 그것도 그 사람들 잘못 아니잖음 걍 어쩔 수 없는 거임
어떤 가정사냐에 따라 다르지...가정의 기준을 모르니 문제가 발생해도 이유를 모름...결핍을 모르는 경우도 많음. 쓰니도 기회있으면 화목한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밥 얻어먹으면서 다른집 부모님도 간접적으로 느껴봐 그럼 깨닫는 것들이 있을꺼야. 그리고 동질감 때문에 같은 아픔 있는 친구들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두루두루 사람 사귀고하면 배워.
걍 다 개소리 ㅇㅇ 그냥 그사람만 보면됌. 가정사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찐사랑이 아닌거. 살아온 배경과 별게로 그냥 인간자체가 꼬인 사람들을 너무 마니 봐서..
나는 가정환경이 나쁘다고 까진 아니지만 좋진 못한데 내 스스로를 봐도 내 자식은 올바른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함. 우리 부모의 훈육방식은 좋지 못해서.. 내 스스로가 부족함을 많이 느낌. 원망도 되고. 나도 배우질 못했으니 아이에게 제대로 하기가 힘듦. 그래서 계속 노력하는데 한편으론 억울하고 한편으론 힘들어서 솔직히 왜 태어났나 원망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