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멋대로 가격 깍아줬더라구요

쓰니2025.08.25
조회3,608
원래 저 혼자서 가게를 운영 하다가
몸이 좋지 않아서,
20대초 알바를 고용 했었습니다.
알바가 3개월 만에 건강상 이유로 그만 두고,
새로운 알바가 구해지지 않아서
제가 계속 가게를 지키고 있는데

어린 초등 학생들이 뭐 주라고 하면서
물건 값이 4000원 인데 2500원만 주는거예요
아들들아 이거 4천원인데 왜 2500원만 주니?
물어보니 예전에 있던 누나는 돈없으면 깍아줬는데요
이러는겁니다.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니 그럼 여길 올 이유가 없죠
이러면서 2500원을 기분 나쁘다는둥 채 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할머니분 할아버지분들도
왜 가격을 안깍아주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알바에게 연락하니
사정이 딱한 사람들 가격을 깍아준거라고
베풀면서 살제요

매출 샅샅히 살펴보니 자기멋대로
깍아서 팔았더군요

운영하면서 나갈 돈들이며 세금들이 많은데
왜 니멋대로 깍아준거냐고 하니 제가 인간성이
상실 했다며 오히려 자기는 합당한 일 했다고
우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