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국 도주했다…'16세 연하' 딸 교사와 손잡고 떠나 ('은수 좋은 날')

쓰니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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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가 김영광과 손을 잡고 길거리를 질주했다.


25일 KBS2 '은수 좋은 날' 측은 강은수(이영애)와 이경(김영광)의 도주 장면이 담긴 두 번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한 포스터 속에는 은행나무 길을 배경으로 손을 맞잡고 달리는 강은수와 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포스터에서 서로를 경계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함께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위태로워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방을 움켜쥐고 절박한 표정으로 달리는 이경과 달리 강은수는 이경의 손을 잡은 채 하늘을 바라보며 생경한 감정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해당 포스터 속 장면은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장면 중 하나라고 전해졌다. 포스터에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멈출 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 카피가 쓰여 있어 두 사람이 어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영애, 결국 도주했다…'16세 연하' 딸 교사와 손잡고 떠나 ('은수 좋은 날')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영애는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마약으로 인해 범죄에 발을 담그게 된 평범했던 주부 강은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강은수의 딸이 다니는 중학교의 방과 후 미술 교사로 밤에는 클럽에서 부유층 자제들에게 약을 대주는 두 얼굴의 마약 딜러 역할을 맡았다.
이영애와 김영광의 위태로운 동업을 담은 드라마 KBS2 '은수 좋은 날'은 오는 9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TV리포트 DB, KBS2 '은수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