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김종국, '62억 원 집' 사고 더 아낀다 "캔커피 마셔, 이제 카페 안 가"

쓰니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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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9월 결혼 계획을 밝힌 김종국이 돈을 더 절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지난 23일 이시안 이끄는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

이시안은 "선배님이 62억 원 건물주가 되셨다"고 인사하자, 김종국은 겸언쩍어하면서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근데 건물주는 아니고 집을 샀다. 투자는 절대 아니고 실거주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올 현금으로 (사셨냐)"고 묻자, 김종국은 "이자 내기 싫어서"라고 이유를 댔다.

부러워하는 이시안에게 김종국은 "부러워할 게 없다. 저는 재테크가 없다. 저는 살면서 소위 꽁돈의 복이 전혀 없다. 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안 됐다. 내 팔자인가 보다 해서 일하고 저축했다"면서도 "저는 권하지 않는다. 현명하게 재테크 하셔라. 저는 이제 몸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투자다"고 저축에만 올인해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빌라를 매입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시안은 김종국에게 본인과 대결을 제안하며 한우, 백화점 상품권, 브랜드 카페 상품권, 젤리를 선물로 나열했다.

브랜드 카페 상품권을 확인한 김종국은 "제가 원래 커피를 진짜 많이 먹었는데 최근에 캔커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시안이 웃음을 터뜨리자 김종국은 "(돈을) 아끼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라며 적극 해명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모닝커피가 다들 당긴다. 그런데 세 모금까지가 해소해주는데 딱 좋다. 나머지는 꼭 남아서 미지근해지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에도 먹는다"며 남은 커피도 며칠에 나눠 먹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황한 이시안을 본 김종국은 "이렇게 살아야지"라면서도 '짠종국'이라는 이시아의 언급에 "짠종국보다는 놔두기 그러니까 어느 날 캔커피 리뷰 영상을 봤다. 캔커피를 사놓고 집에서 먹었는데 해소가 된다. 굳이 내가 비싼 걸 먹을 필요가 있겠냐"며 카페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김종국은 오는 9월 5일 비밀리에 만나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9월 결혼' 김종국, '62억 원 집' 사고 더 아낀다 "캔커피 마셔, 이제 카페 안 가"

(사진=깡시안 채널)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