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선 김태희는 데님 소재의 크롭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단정한 클래식을 택했고, 공항 출국길에 나선 블랙핑크 지수는 데님 셋업에 로퍼를 더해 가볍고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소재는 같지만 전혀 다른 디테일이 두 스타일링의 차이를 보여줬다.
'늘 스타일링이 아쉽다'는 반응이 따라붙는 김태희는 이번에도 다소 아쉬운 디테일의 룩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카라 없는 크롭 데님 재킷과 A라인 미니스커트를 스타일링 했다. 재킷 가장자리의 짜임 장식이 눈에 띄는 세트업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깔끔한 마무리를 꾀했다. 전체적으로 허리선이 또렷하고 비율이 좋아 보이는 조합이지만, 캐주얼한 패션과는 따로 노는 듯한 단정하게 마무리한 헤어와 클래식 힐이 겹치면서 "올드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반면 공항 출국길에서 선보인 블랙핑크 지수의 데님 셋업은 '요즘 스타일 청청 패션'으로 손색이 없었다. 큰 장식 없이 워싱이 통일된 데님 상, 하의를 스타일링한 후 플랫폼 로퍼와 삭스로 경쾌함을 더했다. 상의는 베이식하게, 하의는 살짝 여유있는 핏을 택해 상, 하의 대비를 준 점도 신선했다. 지수 특유의 맑은 이미지에 발랄함이 더해지며 "캐주얼한데 세련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청청 패션은 소재의 존재감이 큰 만큼, 디테일한 아이템이 완성도를 좌우한다. 어디에서 힘을 빼고 어떻게 가볍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스타일링도 천차만별로 변한다는 사실. 하이힐과 단정한 헤어로 클래식을 택한 김태희, 로퍼와 발랄한 아이템의 조합으로 캐주얼을 완성한 지수처럼 같은 청청이라도 선택의 차이가 전혀 다른 룩을 만든다.
30세 지수 vs 43세 김태희…청청 패션 엇갈린 평가
[앳스타일 박승현 기자] 같은 청청 패션이지만 반응은 갈렸다.
tvN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선 김태희는 데님 소재의 크롭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단정한 클래식을 택했고, 공항 출국길에 나선 블랙핑크 지수는 데님 셋업에 로퍼를 더해 가볍고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소재는 같지만 전혀 다른 디테일이 두 스타일링의 차이를 보여줬다.
'늘 스타일링이 아쉽다'는 반응이 따라붙는 김태희는 이번에도 다소 아쉬운 디테일의 룩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카라 없는 크롭 데님 재킷과 A라인 미니스커트를 스타일링 했다. 재킷 가장자리의 짜임 장식이 눈에 띄는 세트업에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깔끔한 마무리를 꾀했다. 전체적으로 허리선이 또렷하고 비율이 좋아 보이는 조합이지만, 캐주얼한 패션과는 따로 노는 듯한 단정하게 마무리한 헤어와 클래식 힐이 겹치면서 "올드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반면 공항 출국길에서 선보인 블랙핑크 지수의 데님 셋업은 '요즘 스타일 청청 패션'으로 손색이 없었다. 큰 장식 없이 워싱이 통일된 데님 상, 하의를 스타일링한 후 플랫폼 로퍼와 삭스로 경쾌함을 더했다. 상의는 베이식하게, 하의는 살짝 여유있는 핏을 택해 상, 하의 대비를 준 점도 신선했다. 지수 특유의 맑은 이미지에 발랄함이 더해지며 "캐주얼한데 세련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청청 패션은 소재의 존재감이 큰 만큼, 디테일한 아이템이 완성도를 좌우한다. 어디에서 힘을 빼고 어떻게 가볍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스타일링도 천차만별로 변한다는 사실. 하이힐과 단정한 헤어로 클래식을 택한 김태희, 로퍼와 발랄한 아이템의 조합으로 캐주얼을 완성한 지수처럼 같은 청청이라도 선택의 차이가 전혀 다른 룩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