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는 펄펄 날아다니는줄 아는 분들이 많네요

ㅇㅇ2025.08.25
조회116,509
임신초기 입덧지옥 걸리면 일상생활 불가능하기도 하고
유산위험 있으면 누워만 있어야하기도 하는데
임신초기면 일상생활 힘든거 이해못한다고 하시는 미혼분들 많아서 놀랍네요
보통의 생애주기대로라면 본인들도 조만간 겪으실 일인데..
성교육에서 이런것들을 안가르쳐주니 모를수밖에 없는거겠죠

댓글 141

ㅇㅇ오래 전

Best왜 임산부 배려를 미혼"여성"에게만 바라시나요?

ㅇㅇ오래 전

Best미혼들이 그걸 굳이 알아줘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힘들겠다~공감은 해줄 수 있겠죠. 근데 임신초기 잠오는거, 입덧을 이유로 회사일 제대로 안하고 일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죠 돈받는 노동자가. 그리고 이제 '보통의 생애주기'를 따진다면 임신의 힘듦을 안겪습니다만... 왜냐하면 이제 30대 절반 이상이 미혼이기에 '보통'의 생애주기는 미혼의 생애주기가 되었답니다 :) 이제 30대 기혼보다 미혼이 더 많아요

ㅇㅇ오래 전

Best시야가 좁아서 그렇습니다 공감능력도 없고 자기 얘기 아니니 내 알 바? 이런 식의 태도를 가진 몸만 어른들이 많아서 그래요 마치, 생리통이 극심해서 계속 치료받고 연차도 가능하면 생리 때 쓰는 사람에게 참 별나다, 생리 너만 하냐, 유난이네, 다들 약 먹고 참는 거지 누구는 안 아파서 참냐 하는 식의 말을 쉽게 뱉는 사람들이죠 그리 살다 뒈지게 내비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중심적 사고가 디폴트인 사람은 그거 평생 안 바뀌거든요

ㅇㅇ오래 전

Best첫째를 낳기전날까지 토했음 그리고 임신초기에 손톱보다 작은게 얼마나 내 몸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해봐야 앎. 첫째때도 많이 붓고 아팠지만 둘째는 임신중독와서 고혈압에 부종에 나중에 단백뇨까지 나와서 애기도 빨리 뺐음 임신 자기는 쉽게 했다고 남들도 쉽다고 생각하면 안됨. 나는 임신, 출산 (무통 안듦) 다 힘들었고 산후조리도 잘 안되서 (둘다 8월생이라 에어컨 많이 쐬고 몸 괜찮다고 집안일함) 지금 개고생중임

ㅇㅇ오래 전

Best미혼은 당연히 모르지.. 내가 당장 겪을일이 아니니까...막말로 미혼들이 일상생활 힘든걸 왜 알아줘야하지? 그냥 속으로 너도 나중에 겪어봐라 하면 그만임. 왜 그렇게 힘든걸 티못내서 안달인지? 힘든건 남편한테만 티내고 대접받으면 돼요. 배려를 해주는건 맞는데 힘든거 공감까지 해줘야 하는거에요??

ㅇㅇ오래 전

추·반누워만 있어야하고 이런 케이스가 사실 엄청 흔한케이스는 아니긴 한데̆̈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본인경험이 전부인양 말하는사람들 때문에 위험군 초산모가 상처받게되는군 ㅠ

ㅇㅇ오래 전

인간이 원래 본인이 겪어보지 않음 모름. 쓴이도 다른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 고통을 다 이해한다고 할 수 있음?

탱자오래 전

나 임신초인데 유산위험과 허리가 끊어질듯 아픈 통증, 두통으로 누워있었음. 시엄니는 딸도있는데 자기와 딸이임신할때 입덧말곤 아무증상이 없어서 이해를 못함. 임신유세한다 생각함. ㅋㅋ 원래 인간이 자기가 안겪으면 모름. 그리고 임신출산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 느꼈음.

ㅇㅇ오래 전

난 임신인거 모를때 자꾸 졸아서 남편이 걱정할 정도였다가 임신알고 입덧이 왔는데 하루종일 두달동안 배탄기분들었어. 그렇게 4ㅡ5개월되서 익숙해질쯤 배가 막 커지더니 눕기가 힘들어져서 밤에 잘못자다가 나중에는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ㅠㅠ어찌어찌 출산일이 왔는데 애가 안나와. 꼈대. 결국 제왕절개엔딩 알고는 못할짓이더라.

ㅇㅇ오래 전

경험도 못해본 자들에게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픔 겪어봐라 이것들아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사람 몸 다 다르듯이 임신하면 증상 다 달라요. 강도도 다르구요, 누군가에게는 쉬운것도 누군가에겐 쉽지않을 수 있고요... 임신초기는 유산확률 높아서 배려받아야 하는 것도 맞아요. 이건 임신 해봐야 알아요. 사람은 자기가 처해보지않으면 공감 못합니다. 안겪어보기때문에 왜 배려해야하냐 이런 공감능력 떨어지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

ㅎㅎ오래 전

계속 모르게 해야 해. 아파서 약 먹어야 할 정도로 심한 감기몸살 같은 컨디션인지 모르고 배 뭉치고 발바닥 아프고 열나고 식은땀 나고 그런 거 모르게 해야 임신하고 지들도 후회하지.ㅎㅎㅎ

ㅇㅇ오래 전

제가 지금 임신초긴데 입덧에 입맛없어서 구역질나오고 음식도못먹어요 컨디션도 안좋고 힘드네요 잠도 엄청자구요 배는 불편하고 땡기고

ㅇㅇ오래 전

? 남자애들이 잘 모르지 여자들은 거의 아는걸요?

ㅇㅇ오래 전

임신을 안해보면 잘 몰라요. 당연한거를 쓰니는 왜그랭 저는 셋째가지고 아는사람 첫째 임신했는데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긍까 경험 못해보면 아예 모른다고봐야됨

ㅇㅇ오래 전

미혼이니까 모르죠. 님도 미혼이었을 땐 몰랐을겁니다. 다 그 상황되어봐야 알아요. 특히 임신과 출산은. 남들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배려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님 뭐 아닌거죠. 왜 배려 안하냐, 힘든거 모르냐 할 이유가 없어요. 내 임신이고 내 가족에게 배려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아쉬웠다면 님도 나중에 출산 후 아이에게 잘 가르치세요. 저 시니컬하게 쓴 댓글 아닙니다. 저도 아이 있어요. ^^ 그런데, 미혼들은 왜 모르냐고 하면 좋은 소리 안나옵니다. 저도 미혼일땐 몰랐고,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냥 속으로 말하세요. 니들도 언젠가 임신하면 입덧 지옥맛 좀 봐라. 이러고 마세요 ㅋㅋ 안낳을거다 하면 그래 평생 혼자 살다 죽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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