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는 정말 별의 별 알바를 학교 병행하면서 투잡으로 할 때도 있었고,
(학점은 항상 4점대 상위권 유지해서 성적장학금 받은 덕에 등록금 안냈어)
방학때마다 인턴 나가고, 실습 나가면서 돈 벌어서
해외여행도 몇 번 가고, 노트북도 사고, 내 용돈 벌이 내가 했어
지금은 타지에서 정규직 사원으로 취업한지 이제 6갤차인데
일찍부터 돈 벌면서 참 데이기도 많이 데였고, 욕도 많이 먹어보고,
좋은 분들도 만나보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사람들도 만나면서
사회의 쓴맛을 일찍 본 탓인지 이젠 사람들 속맘이 조금은 눈에 보여서
회사 생활하는데 멘탈이든 인간관계든 뭐든 도움이 돼
나이도 어린게 약아빠졌단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한텐
절대 일절 돈얘기 안하고 항상 돈없다, 월급 받으면 다 써버린다 얘기해..
왜 이렇게 돈 모았냐고?
20살,, 사회란 정글에 갓 나왔을때
정말 암것도 모르는 애기인 나한테 쌍욕하고, 쓰레기짓한 상사한테 크게 데이면서
그때부터 이갈고 더 잘살아보고 싶단 생각들어서
학점에 목매고, 자격증 따고, 닥치는대로 일해서
돈 모아봤는데 참 별 거없다고 느껴져
이게 4억 40억되도 이 생각은 똑같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