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지인 보험하는 사람 원래 이런가요 ?

ㅇㅇ2025.08.25
조회26,470
30대 후반될때까지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보험하는 사람은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 22년된 친구가
(1년에 1~2번 볼까말까한 사이, 인스타 스토리보다 서로 가끔 디엠정도)
급하게 할 말이 있대서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되서 할일 제쳐두고 만났는데 보험회사 시험공부하고 있다는게 할말이였고
밥먹으면서 쉽지 않은결정일텐데 그래도 ㅔ시작한거 잘해봐라 응원하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리고 지난 4월쯤 결혼전 일했던 직장동료분께 (띠동갑)
제가 밥한번 먹자고 해서 시간 조율하는 중에 답장이 없으셔서
흐지부지 끝났는데 며칠전 전화오셔서
요즘 보험시험 친다고 바빴다는 거에요 원래 그 전 직장이 보험과 관련된 일(병원) 을해서 도움이 되니까 그냥 해본거라고 하면서 밥먹자 하시길래
날짜잡고 어디서 뵙자 했는데 당일날 그 옆동네에 있는
**생명 **층으로 올라와 라고 카톡이 왔어요
보험권유 해도 저는 필요하지 않은건 거절 잘 해서
갔더니 오자마자 옆사람들 인사시키고 회의실 같은데
들어가더니 갑자기 핸드폰으로 뭐 보내더니 인증해라는 등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고객등록을 하는거에요
고객등록정도야 할 수 있는데 그게 뭐 어떤건지 말해주지도 않고 다짜고짜 인증해라고 해서 기분 상했구요
계속 보험 공부 같이 해보자 시험이라도 쳐봐라
거절하고 다른 대화하다가도 결국 그 시험쪽으로 연결시켜 말하고 .. 거절해도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 선물공개 하면서 해보자하고 거절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갑자기 보험회사 알림톡이 오고
뒤에 친구가 카톡이 와서 고객등록 해달라 인증만 하면됨
하면서 카톡이 왔는데
아니 먼저 말하고 알림톡 보내야되는거 아닌가요 ?
만약 저라면 조심스럽게 먼저 물어보고 해준다고 하면
진행 할 거 같은데 보험하는 사람은 다 이렇게 하나요
진짜 정이 확 떨어졌어요





댓글 27

ㅇㅇ오래 전

Best보험이나 다단계 옥장판이나 뭐가 달라? 정작 지인들한테 보험들면 쓰레기 설계만 하더라

ㅇㅇ오래 전

Best친구 엄마가 보험, 신용 카드 뭐 잡다한 일 하는데 카드 하나 가입해달라 하는거 해줌 솔직히 현금 페이백도 많이 주는거 아니고 내가 셀프로 알아봐도 그 카드 페이백 더 받을 수 있는데 걍 친구 엄마니까 가입 해주고 3개월 써달라 거려서 써줌ㅋㅋ 보험 하나 들 일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자기 엄마한테 보험 설계 해달라고 하라고 해서 암보험 하나 물어봤더니 불필요한거 잔뜩 넣어서 월보험료 비싸게 설계 쓰레기같이 해줌... ㅋㅋㅋㅋ 다른데서 비교해보고 가입함 실적, 수당에 눈 멀어서 딸 친구도 등쳐먹으려고 하는게 보험쟁이임

마눌오래 전

Best보험하는 친구 있음... 처음 보험 들어달라고 하길래 들어줌... 이후 계속 요구함... 안들어 주니깐 냉냉해짐...(보험 많이 들어준 친구와는 친한듯).... 결론 보험은 지인한테 절대 들지 말기..... 보험 가입시에도 공부해서 내가 필요한 사항 요구하고.. 필요없는 사항 삭제 할것... 보험친구는 별로 안사귀고 싶음....피곤함

오래 전

Best다단계나 신천지 같아요. 너무 사기 같아서 무서운데 절대 인증해주지 마세요.

ㅇ00오래 전

나 진짜 궁금한게 보험은 어떤 루트로 가입해야함? 뭐 인터넷 다이렉트 이런걸로 하믄 되나? 몇 달 전에 아는 언니 지인 소개받아서 뽑아봤더니 달에 육십얼마라고 해서 이건 또라인가 하고 걍 됐다 했음. 엄마 지인도 못믿겠고( 우리 이모임. 못믿음ㅡㅡ)

ㅇㄹ오래 전

나는 고객등록 거절했다가 영영 멀어짐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그냥 보험 가입하라는 게 아니라 판매원으로까지 끌어들이려는 거 보면 다단계 식으로 하나본데요. 가입하더라도 절대 거기 하지 마세요.

빅치즈오래 전

안녕하세요. 월 800만 원 폐암•갑상선암 치료제 [레테브모] 청원 동의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3D5BC55CF3D01E064ECE7A7064E8B 암 확률이 없다 했던 미세 결절이 2개월 만에 갑자기 악성으로 변한 탓에 초기에 암을 발견했음에도 여기저기 암세포가 전이되어 가족력 없고 비흡연임에도 무증상 폐암 4기 진단받았습니다.. 요즘 주위에 젊은 암환자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폐암, 혈액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점점 암 발병 연령층이 낮아져 가장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30~60대 환우와 보호자들의 가정이 흔들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기 암환자여도 레테브모 약으로 암이 억제되어 일상생활 중인데 고가의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거나 처음부터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디 급여화되어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약이 사용되어 생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다희오래 전

사회초년생 잘들으세요 보험 회사에 들어가면 이제 교육을 받게 되는데 그 교육이 참으로 기괴합니다. 사람들은 암에 500% 걸립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재수없으면 걸리는 암이라 인식하지만 보험사들은 그냥 5000% 암에 걸린다고 무조건 확정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사람들을 구제해준다고 착각을 합니다. 교육수료후 눈깔이 580도 돌아간 상태로 이제 사냥감을 물색하게 됩니다 제일 먼저 타켓을 정하는게 자기 가족입니다. 수당먹기 위해서 보험을 들게 하는게 아닙니다. 암에 무조건 100% 걸리기 때문에 자기가 이걸 구제해줘야 한다는 세뇌로 인한 사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족 다 털고 다음 친구들 텁니다 친구들이 거절하면 보험을 안드는 친구를 그냥 한심하게 봅니다. 분명 암에 걸릴껀데 왜 이 좋은걸 들지 않는거지??? 하면서 환장을 하는거죠. 그래서 그 친구를 그냥 무식하고 멍청하게 봐서 인간취급을 안합니다. 암튼 친구 털고 나면 이제 SNS를 보면서 내가 아는 지인들을 털기 시작합니다. "어! 오랜만이야 우와 잘지냈어? 우리 밥한번 먹어야지" 하면서 만남을 이룹니다.. 여기서 보통 보험설계사가 밥을 삽니다.커피도 삽니다 그렇게 한번 만나고 두번째 만날때 보험얘기를 꺼냅니다. 당연히 그날도 밥사고 커피삽니다. 이렇게 얻어먹고 나면 순진한 사회초년생들은 하나 들어줍니다. 물론 보험이 나쁜건 아닙니다. 근데 미치는건 하나 들어주고 나면 며칠뒤 또 전화옵니다. 만나자고 만나면 또 하나의 보험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며칠뒤 도 소개합니다. 한마디로 털수 있을만큼 최대한 털어봅니다. 그리고 더 이상 털게 없으면 다음 지인으로 넘어갑니다. 얘네들은 한번이란게 없습니다. 보험이라는걸 처음드는 친구는 완전히 미개척 금맥이기 때문에 캘수 있을만큰 다 캡니다. 결론 내립니다. 보험! 이라고 하는순간 한방에 끊으셔야 합니다. "아 우리 엄마가 이미 내꺼 다 들었어!!!" 그러면 100000000% 그럴겁니다. "내가 그 보험 제대로 된건지 봐줄까?" 십중팔구 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진짜 보여주면 "이건 이래서 약하고 저건 저래서 약하니 이걸 들어" 라고 본인 상품 소개합니다. 그러니 보험설계사한테는 말을 하면 말을 할수록 그 현란한 말에 무조건 휘말립니다. 저처럼 정체성 쎈놈한테는 안통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미안하게 만들어서 어쩔수 없이 "하나 들어줄까 ㅠㅠ" 하는 시작이 사람 미쳐버리게 만드는겁니다. 재밌는건 딱 10만원짜리 들어주고 더는 안들어준다고 못을 박아놔도 몇달뒤면 또 연락옵니다. 새로운거 나왔다고... "아니 진짜 이새끼가 돌았나?? 날 ㅄ 으로 보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무데뽀로 연락옵니다. 고로 보험은 절대! 친구나 지인에게 들면 안됩니다. 둘이 원수 질려면 들어주세요. 진짜 거머리도 이런 개거머리새끼들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친구나 지인 아는사람이 보험 얘기 꺼내면 지금부터 어떻게 거절해야 말지 말 만들어 놓으십시요.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할거 보험설계사가 꼭 이렇게 물을겁니다. "아참 맞어 우리 그때 2학년때 김판녀 알지? (응 알아!) "걔 잘지내? 너랑 연락하지? 걔랑 인사좀 하게 전화번호 좀 알려줄래?" ... 이거 수법입니다. 걔한테 가서 또 보험거머리짓 합니다. 물론 님이 번호 알려준것도 밝히겠죠. 그럼 김판녀랑 님은 그 보험설계사 때문에 철천지 원수 될겁니다.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ㅇㅇ오래 전

내가 보험설계사 2년 좀 안하다가 때려쳤는데 그 중에서도 친구, 지인 보험 들어준 건 있지만 나는 양심을 걸고 그 당시 내가 한 설계 중 가장 좋은 걸 해줌 ㅇㅇ 그리고 ㄹㅇ 일년간은 말도 안함 보험한다고 ㅋㅋ 근데 때려친게 이게 한 3-5년은 돈 못번다고 생각하고 봉사해야 그 다음에 벌릴 구조인데 이걸 미리 벌려면 등쳐먹어야됨 ㄹㅇ 지금은 그만두고 딴일하고 가끔 지인들 보험 봐주는데 그게 더 재밌음

ㅇㅇ오래 전

보험 진짜 가족이 하는데 호구로 아는거같아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보험설계산데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지 쓰레기돼서 매번현타옴

Kki오래 전

보험.ㅡ 다단계임. 처음 하면 거의 대부분 보험왕 달성함. 주변.인간들에게 가입 해달라 징징거려서. 문제는 저렇게 가입하고 저 사람이 그만두면. 보험 가입자들이 대부분 해지 해버림 ㅋㅋㅋ 그러면 보험사는 그동안 먹은 보험료 꿀꺽.. 환급금 해봐야 몇만 주고 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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