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 22년된 친구가
(1년에 1~2번 볼까말까한 사이, 인스타 스토리보다 서로 가끔 디엠정도)
급하게 할 말이 있대서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되서 할일 제쳐두고 만났는데 보험회사 시험공부하고 있다는게 할말이였고
밥먹으면서 쉽지 않은결정일텐데 그래도 ㅔ시작한거 잘해봐라 응원하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리고 지난 4월쯤 결혼전 일했던 직장동료분께 (띠동갑)
제가 밥한번 먹자고 해서 시간 조율하는 중에 답장이 없으셔서
흐지부지 끝났는데 며칠전 전화오셔서
요즘 보험시험 친다고 바빴다는 거에요 원래 그 전 직장이 보험과 관련된 일(병원) 을해서 도움이 되니까 그냥 해본거라고 하면서 밥먹자 하시길래
날짜잡고 어디서 뵙자 했는데 당일날 그 옆동네에 있는
**생명 **층으로 올라와 라고 카톡이 왔어요
보험권유 해도 저는 필요하지 않은건 거절 잘 해서
갔더니 오자마자 옆사람들 인사시키고 회의실 같은데
들어가더니 갑자기 핸드폰으로 뭐 보내더니 인증해라는 등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고객등록을 하는거에요
고객등록정도야 할 수 있는데 그게 뭐 어떤건지 말해주지도 않고 다짜고짜 인증해라고 해서 기분 상했구요
계속 보험 공부 같이 해보자 시험이라도 쳐봐라
거절하고 다른 대화하다가도 결국 그 시험쪽으로 연결시켜 말하고 .. 거절해도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 선물공개 하면서 해보자하고 거절하느라 힘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갑자기 보험회사 알림톡이 오고
뒤에 친구가 카톡이 와서 고객등록 해달라 인증만 하면됨
하면서 카톡이 왔는데
아니 먼저 말하고 알림톡 보내야되는거 아닌가요 ?
만약 저라면 조심스럽게 먼저 물어보고 해준다고 하면
진행 할 거 같은데 보험하는 사람은 다 이렇게 하나요
진짜 정이 확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