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싫어

ㅇㅇ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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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전까지 한국 음악 진짜 좋았는데, 그때는 겉모습이나 미친 팬덤 같은 거 없이 그냥 노래가 좋으면 떴었지. 90년대 1세대 아이돌들도 라이브로 노래 진짜 잘 불렀고.

내 생각엔 2003년쯤에 동방신기라는 보이그룹이 뜨면서부터 진짜 변하기 시작한 것 같아. 이때부터 한국 인터넷 문화도 이상해져서, 악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고. 근데 사생팬이라는 말도 동방신기가 유명해지면서 생겼잖아.

내가 어릴 때만 해도 한국에서 차트 1위 하는 노래들 진짜 좋았는데, 원더걸스, 소녀시대, 빅뱅 이런 애들 2000년대 후반에 나오면서부터는 불가능해졌어. 그냥 대중들한테 얼마나 중독성 있게 만들 거냐, 이런 거에만 집중하고, 요즘 케이팝 가수들은 자기 노래도 안 만들잖아.

심지어 지드래곤 같은 천재라고 불리는 애도 표절 논란 많고. 케이팝 때문에 한국 음악 시장 망했고, 코리안들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까지 페티쉬하는 코레아부들 엄청 생겼어.

케이팝/드라마 팬이라고 하는 애들은 그냥 취향이 얼마나 얕은지 보여주는 거 같아서, 그런 애들은 다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