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자리에 갔다가 모임에서 내 동갑내기의 어떤 남자분을 만났어.
그래서 나한테 "얘도 90년생인데 혹시 아나? 너희 동네였다는데... 신기하네 세상좁다"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 했음.
이래서 난 모르는 사람이니까 모른다 했음.
그래서 동네가 좁다보니 궁금해서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그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얼굴은 모르겠는데 그 모임 지인의 관련된 친구목록에 내 친구 한명(A)이랑 내 친구의 남사친(B) 이름이 같이 떴음.난 내 친구의 남사친이랑 얼굴만 아는 사이지, 친한 사이는 아님.
그래서 어? A랑 B이름이 뜨네. 그 지인 이 사람 맞아? 하면서 캡쳐해서 보여줬음.
아니라고 하더니 나한테
남편 - B는 누군데 근데?
나 - A 의 친구지.
남편 - 근데 니랑도 친한거처럼 이야기 하노.. 수상하네 ㅋㅋㅋ
갑자기 A친구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고 ㅋㅋ
나 - ????
남편 - 진짜 웃기네 ㅋㅋㅋ
나 - 그 남자애 XX랑 사귀었었는데. 그러니까 알지.. 오빠(남편)랑 같이 안다고 착각함ㅎㅎ
남편 - 수상한게 많노 다들ㅋㅋ
나 - 뭐가 수상한데 ㅋㅋ
남편 - 너희 친구들의 숲에 빠져있다.ㅋㅋ
(대충 우리 친구들끼리의 비밀이 많다는 뉘앙스로 말하는듯)
나 - 숲? 뭔소리래 곱게 들어와서 곱게 자라.
남편 - 뭐 웃기노 술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니가 하고 성질내노.ㅋㅋ
나 - 별것도 아닌걸로 나한테 시비걸려고 하니까 그러지.
남편 - 시비는 무슨 시비고 자라ㅋㅋ 니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야기 하니까 카는거지 웃기네 진짜 ㅋㅋ
이러다가 티격태격 갑자기 싸우게 됐음.
내가 잘못한거야? 아니면 남편이 과민반응임? 나 진짜 내가 뭘 잘못한지를 몰라서 그럼..
저 친구의 남사친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데 그냥 관련 이름에 떠서 이름만 언급한건데
그거 가지고 나한테 난리임ㅋㅋㅋ
남편이 이상한지 내가 이상한지 판단좀
그래서 나한테 "얘도 90년생인데 혹시 아나? 너희 동네였다는데... 신기하네 세상좁다"
이런 뉘앙스로 이야기 했음.
이래서 난 모르는 사람이니까 모른다 했음.
그래서 동네가 좁다보니 궁금해서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그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얼굴은 모르겠는데 그 모임 지인의 관련된 친구목록에 내 친구 한명(A)이랑 내 친구의 남사친(B) 이름이 같이 떴음.난 내 친구의 남사친이랑 얼굴만 아는 사이지, 친한 사이는 아님.
그래서 어? A랑 B이름이 뜨네. 그 지인 이 사람 맞아? 하면서 캡쳐해서 보여줬음.
아니라고 하더니 나한테
남편 - B는 누군데 근데?
나 - A 의 친구지.
남편 - 근데 니랑도 친한거처럼 이야기 하노.. 수상하네 ㅋㅋㅋ
갑자기 A친구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고 ㅋㅋ
나 - ????
남편 - 진짜 웃기네 ㅋㅋㅋ
나 - 그 남자애 XX랑 사귀었었는데. 그러니까 알지.. 오빠(남편)랑 같이 안다고 착각함ㅎㅎ
남편 - 수상한게 많노 다들ㅋㅋ
나 - 뭐가 수상한데 ㅋㅋ
남편 - 너희 친구들의 숲에 빠져있다.ㅋㅋ
(대충 우리 친구들끼리의 비밀이 많다는 뉘앙스로 말하는듯)
나 - 숲? 뭔소리래 곱게 들어와서 곱게 자라.
남편 - 뭐 웃기노 술 별로 먹지도 않았는데. 니가 하고 성질내노.ㅋㅋ
나 - 별것도 아닌걸로 나한테 시비걸려고 하니까 그러지.
남편 - 시비는 무슨 시비고 자라ㅋㅋ 니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야기 하니까 카는거지 웃기네 진짜 ㅋㅋ
이러다가 티격태격 갑자기 싸우게 됐음.
내가 잘못한거야? 아니면 남편이 과민반응임? 나 진짜 내가 뭘 잘못한지를 몰라서 그럼..
저 친구의 남사친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데 그냥 관련 이름에 떠서 이름만 언급한건데
그거 가지고 나한테 난리임ㅋㅋㅋ
나는 내가 꼭 뭐 비밀의 남자를 숨기는거처럼 수상한 취급하니까 기분이 너무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