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추가수정)결혼후 용돈문제, 집안문제. 객관적조언 부탁합니다.

아요아2025.08.27
조회98,924
+++추추가 수정
반나절만에 댓글로 많이 뚜드려맞아서 정신이 혼미하네용ㅎㅎ
댓글에 대댓글까지 계속 읽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건 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요.

11월 식 예정이고, 혼인신고하고 신혼집 입주해서 산지 5개월차 됐습니다. 혼인신고 후에도 다달이 용돈 30~80까지 드렸구요. 들어오는 축의금 모두 양가에 드릴 예정입니다~
주작이나 거짓은 하나도 없고, 임신하면 왜 남편월급으로 사냐는데 저는 요식업하고있는데, 직원만 두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제가 3일이상 자리를 비우면 매장운영이 아예 안되는 일이라 임신하고 아이낳으면 산후조리하고 쉬는 단 몇달도 매장운영이 올스톱입니다. 몇달동안 매장 쉰다고해도 매장월세가 달에 280씩 나가구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어요.

순수익 900인데 달에 30,60이 아깝냐 라고 하시는데 결혼준비하느라 돈이 다시 마이너스, 위에 말한듯 자영업이니까 매장운영이 안될 때 대비, 남편차가 너무 오래돼서 결혼할 때 바꾼 차 할부금, 집 대출금 나갈돈이 너무 많아요 쪼개생활하면 달에 30,60이 적은돈이 아니에요 ㅎㅎ

1억지원해주면서 어떻게 용돈받아쓰냐 라고 하시는데, 용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시는게 아니고, 그냥 남편이 아들 된 도리로 드렸던건데, 만나면 요즘 주름이 너무 많이 생겼다 피부과 가고싶다, 손이 너무 늙었다 네일샵가고싶은데 예약못하겠다 대신해줄수있냐 누구네는 아들이 카드줘서 그 카드로 밥 얻어먹었다. 병원비 비싸서 병원못가겠다 대학병원가기 힘드니 같이가자 수납어렵다 이런얘기 하시니 추가 비용들이 안 나갈 수 없는상황이었구요. 친정부모님은 저한테 이런얘기를 하신적이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달에 딱 30! 만 나가면 고민안했을듯해요 ㅎㅎ

제일 많은 의견이 저 못된년, 며느리 잘못들였다 주작이다가 제일 많고
그래도 추가글 쓰고 나니, 용돈 30만 고정으로 드리고 나머지 비용들은 단호하게 거절하라는 글도 많더라구요. 달아주시는 의견들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수정

출근해서 보니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대부분 제가 잘못됐다는 댓글이네요. 객관적으로 조언받고싶던거라 감사합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용돈드려야지 생각하다고 현실적으로 미래생각하면 한달에 30~100 나가는돈이 아까웠습니다.

수입이 거짓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객관적 조언받고 싶어서 사실 그대로 썼어요. 남편이랑 5살 차이나고, 저는 자영업한지 2년차고 남편은 공무원 9년차입니다. 돈을 모으기 시작한 시점이 7년차이가 나네요. 그래서 결혼 전 모은돈이 비슷했습니다. 저희 둘다 많지 않았어요.

용돈받는데 어떻게 1억 지원해주냐 하시는데, 어머님도 모아놓으신 돈이 있었고, 저희집에서 1억 얘기가 나오니 어머님도 전세 주셨던 아파트 매매하시고 지원해주셨습니다. 저희집도 현금이 많은건 아니라 부모님이 갖고계시던 매물 정리하시고 지원해주셨구요. 남편쪽에서 부담일까봐 비밀로 하고 5천만원 추가로 지원해주셨습니다.

900벌면서 30이 아깝냐 하는데, 30이 최소이기 때문이에요. 말그대로 자영업자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기가 생기면 일을 못할 수 있는데 그럼 남편 월급으로만 생활해야하니까요.
결혼하니 돈을 처음부터 다시 모으는 기분인데, 어느 댓글분 말씀대로 남편 290수입중 30~100을 용돈으로 드리는게 아깝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솔직히 저희부모님께 지원받은게 훨씬 많은데 저희부모님 못챙기는것도 속상했습니다.

용돈 최소 30이 고정이고, 어머니 병원비용 식사비용 생활비, 가끔 기분내시라고 남편이 피부과 마사지 미용실 결제권 끊어드리니까요.. 저희 가족모임에서는 결제는 친정부모님이, 어머님 만날때는 결제는 저희가. 이 패턴이 굳어져가는 상황이라 솔직히 용돈까지 드려야되나 했습니다. 삼남매니 앞으로 저희집 경조사가 더 많을 부분까지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고민인 부분만 간략하게 올리자 싶어, 결혼 전 부모님들께 해드린것, 약속 등 세세하게 적지못한 부분이 많은데 어쨌든 제가 이기적인게 맞는것같네요. 객관적인 조언 받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더 달리는대로 계속 읽어보고 정신차릴게요



인스타에 뜨는 글들 읽기만 하다 직접 글은 처음 써보네요.

결혼 후 시댁 용돈 문제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제가 이기적인거라면 객관적인 댓글을 보고 생각을 고치려해요.

간략히 설명하면, 올 해 11월에 식 올리는 부부입니다.
얼마 전 신혼집 입주 해 살고 있어요.

저는 자영업자, 순수익 약 900 (성수기 비성수기 평균치입니다)
남편은 공무원, 세후 290
결혼 전 모은 돈 비슷했습니다.

저희집은 삼남매에, 어릴적부터 부족하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물론 지금도요. 부모님 노후준비, 부동산 모두 넉넉하게 되어있으시고 여행, 외식 등 가족모임 때 부모님이 모두 결제하십니다. 저희 삼남매가 돈 낸다 해도, 받으셨다 모아놓고 다시 돌려주실정도에요.

남편집은 외동에 어머님 혼자계십니다. 아버지는 초등학생 때 이혼 후 아예 연을 끊었대요. 어머니는 현재는 모아놓으신 돈으로 지내시구요. 넉넉한 형편은 아니라, 남편이 성인되자마자 알바, 취직한 돈으로 계속 챙겨드렸습니다.

각자 집의 형편은 서로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혼집 할 때 양쪽집에서 대외적으로 똑같이 지원받았고(1억), 저희집에서 부족하지말라고 시어머님 몰래 5천 더 해주셨습니다. 남편도 알고있구요.

서론이 길었죠. 문제는 이제 부모님 용돈문제입니다.

저는 위에 썼다싶이 부모님께 용돈을 드려본적이 없어요. 기념일이나 생신때 챙겨드려도 결국 다 저한테 돌아와서 서로 기분내기 정도에요.
남편은 알바할때부터 꾸준히 최소30~많을 때는 100까지 어머니께 드리고있었어요.

저는 이제 결혼 했으니 용돈을 그만 드리면 안될까. 한달에 최소 30이라는 돈이 너무 크다. 집대출금에 차할부금 임신대비적금까지 다달이 나가는돈이 너무 많은데, 명절,생신 때는 +로 챙겨드려야하는데 용돈까지드리는건 아니다. 그리고 같이 벌어 합쳐쓰는데, 우리부모님도 안드리고 어머님만 드리는건 좀그렇다. 의 입장이구요

남편은 드리던 돈을 어떻게 끊냐. 결혼할때 지원도 받았는데 나몰라라 하냐. 그럼 장모님장인어른도 30씩 드리자. 입장입니다.

제가너무 이기적인가요? 저희 부모님은 지원을 안해주신것도 아니고 더 해주셨는데. 앞으로 여행이나 외식을 해도 어머님과 가게되면 저희가 100퍼센트 부담할테고, 저희집 가족모임을 하면 저희는 돈을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것도 부담이돼요. 남편한테 말을 해도 그럼 어떡하냐. 엄마는 혼잔데. 입장입니다. 저희 엄마가 아니라 제가 생각이 이렇게밖에 안드는걸까요? 주변에 물어보면 의견이 반반입니다.

솔직히 한달에 양가 용돈으로만 60씩 나가는것도 저는 부담이 됩니다. 남편월급이 높은편도 아니고, 저도 자영업을하기에 언제 수입이 적어지거나끊길지모르니까요. 결혼식 끝내고 최대한 돈을 아껴서 저금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너무 부담이다가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남편말이 맞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너무 어려워요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22

ㅇㅇ오래 전

Best쓰니가 이해가 안됨. 남편 상황 이해하고 결혼했다면서 뭘 이해했다는건지. 친정과 시집 상황이 다르다는건 뻔히 알고 있을건데 이제서 뒷북이지? 결혼전에 얘기를 해서 정리가 됐어야 될 부분인데

ㅇㅇ오래 전

Best순익 900을 평균으로 잡는 자영업자가 월 30지출이 아까운건 금액이 아니라 감정문제겠죠. 또는 그숫자에 거짓이 있든지. 홀어머니 공무원 외자녀인데 월 30만 용돈드리는것도 못드리게 하려면 결혼을 마세요. 배우자 부모님이 굶어죽는시늉이라도 해야 옛다 잡숫고 죽든지? 하고 싶은겁니까?

ㅇㅇ오래 전

Best사정 다 알고 이해한다면서요? 그럼 월30 드리는게 맞지않아요? 님은 형제도 있잖아요 그럼 형제간 경조사생기면 친정으로 크고작게 돈들어가요 남편은 외동이라 어머님만 챙기면되구요 시댁에서 1억 똑같이 받았으면 수입없는 홀어머니 입장에서는 큰돈 해주신거에요... 님이 지금 돈을 더 벌고있으니 손해보는것 같고 아까운가본데 그냥 30정도는 다른데서 아낀다생각해요

ㅇㅇ오래 전

Best'저는 자영업자, 순수익 약 900 (성수기 비성수기 평균치입니다). 남편은 공무원, 세후 290. 결혼 전 모은 돈 비슷했습니다' 니가 쓰고도 이상하지 않냐? 머리가 나쁘니 막 쓰면 다 글이 되는줄 알지? 재미없으니 다음 글 부터는 생각이란것도 하면서 주작을 해라.

ㅇㅇ오래 전

Best대체 상대의 집안 형편중 뭘 이해했다는거임???????

ㅇㅇ오래 전

근데 1억이나 모으신분이 저렇게 아들한테 손벌린다고? 조금 말이... 그리고 양가 용돈 얼마 줄지 같은건 미리 얘기를 하고 정하지 않나요... 그냥 1억 돌려드리고 그걸로 시술받으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애기 낳으면 월 290만 원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이것부터가 오버 아니에요? 시부모한테 주는 용돈이 문제가 아니라 290만 원으로 출산&육아&생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할 거 같은데요? 자기 집 팔아서 결혼자금 대주는 부모한테 피부과, 미용실 끊어주는 건 뭐... 그러고 싶긴 할 거 같은데 남편도 290만 원 안에서 해결해야지... 와이프가 벌어오는 돈이 본인 돈이다.. 생각해서 저러는 거 같은데.. 부모 용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 경제관념 먼저 생각해야 할 거 같은데? 공용지출만 빼고 각자 자산관리 하는 게 맞다고 봄... 애 낳기 전에 착실히 모아둬요.. 솔직히 저런 남자랑 2세를 계획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 안 가긴 하는데... 좋다니까 어쩌겠어요... 에휴...

ㅡㅡ오래 전

아니 맘에 안들면 헤어져

ㅇㅇ오래 전

애초에 공평하지않은조건인데 무슨. 여자쪽 형제 경조사비 들거란건 뭔괴소린지. 대소사 인생에 몇번잇나? 그리고 그정도행사 커버할돈은 여자네 충분히잇을듯. 결혼전 모아놓은것만 절반출발이라하지, 사실 여자가3배벌고, 부모도 최소한 3배는 잘살고, 앞으로도 모으는금액도 차이, 시댁에 나갈돈도 치우쳐진거생각하면 완연한 불공평인데 무슨... 마인드가 서민과 중산층의 차이인데... 애초에 남자가30가지고 지랄하는것도 너무없어보이는거아냐? 남자월300충 주제에 무슨 부모지원....지 자식낳아서 키울거생각안하냐? 여자가호구고... 여자돈보고 남자도 결혼생각햇을거임. 여자가못생겻나 생각들정도임;;

ㅇㅇ오래 전

여자가이기적인거 아님. 능력과 집안환경이 더 우세한데 무슨 보살도아니고. 그깟30이라는 마인드는 좌빨들 민생지원금 수준으로 꼴랑그거못주냐 이땃 생각하는거고. 당연한건없음. 여자네는 용돈안드려도된다는게 팩트고, 30이 필요할만큼 나머지노후는 안되어있다는게 무서운거고, 30은 사실 베이스고, 그외 사고라도 난다치면 돈 쏟아부어야됨. 일련의 우리엄마사정알지?의 계약서임. 눈에 보이지않는 남자와 홀어미의 끈 임. 연결고리~ 그깟 30모라고 안주면 왜 난리를치겟어..

ㅇㅇ오래 전

내가 이래서헤어졌는데. 요점은 30이 문제가아니다. 남자가 평생을 '불쌍한우리엄마'라고 여기는게 평생의문제다. 아주완벽한요건을 갖추었음. 아빠없는 홀어미에 능력없는 본인. 너무 기우는 양가집안. 이제 님이 엄마흉 한번이라도볼라치면 발끈을 할거고, 님은 못된며느리 있는집 자식 울엄만 평생 짊어지고갈 나의 불쌍한 노모임. 자격지심이 무서움. 남의집 기둥뽑아오는거 아님~

ㅇㅇ오래 전

월30만 드리세요. 그 외에 들어가는 비용은 남편 용돈으로 알아서 하라고 하시고요. 친정부모님도 드리세요. 안받으시려거든 따로 적금이라도 드세요.....시가에 들어가는 돈은 이제 시작입니다. 꼴랑 290 버는 아들보고 피부과에 미용에 병원까지 뽑아먹겠나요? 님 수익 알고 저러는 거지요. 한달에 돈천만원 넘게 벌어도 숨쉬듯이 쑥쑥 나가는 세상에 아끼고 모아 두세요. 시모가 밉지않을 최소한의 금액이 30이라면 그 선은 넘지 마세요.

ㅇㅇ오래 전

쓴이야 그 능력으로 왜 그러고 살아... 더위 먹었으면 냉수 먹고 정신 차리고 도망가........

오래 전

추가 댓글들 보니... 성격이 장난 아닐 듯 ㅋ 남편하고 겁나 싸울 듯.

ㅇㅇ오래 전

일 못하면 30못주겠네. 290 으로 어찌살아요. 애를 못낳는거지..30고정이면 외식이며 병원비,소소한거 최소 50이상 나가는건데..남편월급 200으로 살수있어요? 요즘 하루지나면 물가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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