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후 재회

ㅇㅇ2025.08.27
조회4,919

34살 여자고 상대방은 41살 입니다
결혼준비하다가 제가 파혼하자고하고
상대방이 대화로 풀자고 했었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거절하니까
오빠도 알겠다고 하고
제가 다시 붙잡은지 1달째에요
(평소에 성격 안 맞아서 자주 싸웠었음)
오빠가 간간히 만나주면서 다시 붙잡혔다가 또 헤어지고
현재는 완전히 끝난지 12일정도 됐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가끔 전화하면 받아주고 톡하면 답장해주는 정도는 해주는데
저한테 너무 실망하기도하고
믿음이 없어서 다시 시작하고싶지 않다고 하네요..
본인은 헤어지면 그냥 남이고 바로 끝이라는데
저랑은 어찌됐든 헤어졌는데도
이렇게 간간히 연락하는게 본인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인간 대 인간으로서
나쁜 생각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를 만나는 동안 너무 긴장의 연속이고
힘들었어서 완전히 헤어진 지금 이 시간이
본인에겐 해방감이 든다고 해요
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사람 붙잡고싶어요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하면 이 사람과 재회할 수 있을까요?

댓글 11

ㅇㅇ오래 전

Best4살짜리 우리집 딸내미도 너보다 덜 번복한다 지가 파혼하쟀다가 지가 붙잡고 다시 시작하자 징징징 그래놓고 다시 붙여놓으면 또 헤어지자고 ㅈㄹ할거면서.

허허오래 전

너님도 어지간한가보다.. 나이로 봐선 남자가 더 불리한 입장인데도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하는거보면. 좀 놔줘라. 사람한명 살리는 셈치고.

0오래 전

ㅁㅊㄴ

ㅇㅇ오래 전

파혼통보면 결혼하려다가 쓰니가 뒤집어 엎은건데.. 대화로 풀자고 했던걸 쓰니가 거절하고.. 그래놓고 쓰니가 무슨 자격으로 잡아요? 반대입장으로 생각해보세요. 질려서 못만나겠네요 중요한 결정도 자기감정으로 이랬다가 저랬다가 뭘믿고 쓰니같은 사람을 만나요? 남자가 무르고 착해서 연락 받아주니까 자기한테 마음 남은줄 알고.. 헛된 희망회로 돌리지말고 그만하세요. 쓰니 신뢰도는 이미 0%고 남자도 쓰니랑 다시 만날 일은 없을거에요.

ㅇㅇ오래 전

전형적인 남미새 상 ㅎ

주식도사오래 전

변덕이 죽 끓듯하니 팔자가 뒤웅박이네 힘들것다 부적 하나해라

어휴오래 전

지가 차고 지가 잡고ㅋ 이런 애들 제일 이해 안감

ㅇㅇ오래 전

남자가 진짜 진국이고 착하네 나같았음 바로 차단이다

ㅇㅇ오래 전

감정기복이 심한편가본데 혼자사세요 옆에 있는 사람은 고통임

타민이형오래 전

재회는 무슨.... 남자를 위해서 이제 그만하세요...

ㅇㅇ오래 전

너무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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