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형 아파트는 ㅈㄴ무섭긴 하겠다 밤에

ㅇㅇ2025.08.27
조회190,515



스릴러 단골소재

댓글 120

ㅡㅡ오래 전

Best복도형 아파트 살아본 썰 풀어준다. 1.복도쪽 방에서 창문 향해 앉아서 컴퓨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충망창이 열리면서 아줌마가 교회다니라고 인쇄물을 들이밀어서 개깜놀 한적 있다. ㅅㅂ 2.나는 아닌데 사고뉴스 이런거 있었다. 어떤 남자가 술췌서 집앞에 와서는 신발벗고 저 난간이 침대인줄 알고 올라갔다가 밖으로 떨어져 죽은 사고 있었다. 3.꼬마애 스카이씽씽타고 복도 무한질주 무한반복하면 바퀴소리 장난 아니다. 4.여름에 창문 열고 앉아있으면 백이면 백 지나가는 옆집 사람들 하나같이 고개 돌리고 안을 들여다보면서 지나간다. 5.난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갑자기 열린 창문으로 인사하고 간다. 6.밤에 밖은 어둡고 안은 밝은데 복도로 사람 얼굴 지나가면 완전 개깜놀이다. 근데 갑자기 친분 좀 있다고 거기 서서 아무말도 않고 있다가 낌새 이상해서 눈 마주치면 대환장파티다. 7.여름에 현관열어두고 대나무 발 쳐놓고 있으면 가끔 복도에서 술래잡기하던 애들중 하나가 우리집 현관에 들어와 숨어있다 나간다. 걔 나갈때 신발 발로 차서 복도로 신발 한짝 날라가면 그거 주워와야 한다. 못보면 밤까지 신발이 거기 있다. ...더 있는데 자야해서 그만 푼다.

ㅇㅇ오래 전

Best가본적 있는데 창문있는 엘베가 쥰네 무서움

ㅇㅇ오래 전

Best살아본 사람 입장에선 별 생각없음 안사는 사람들이 온갖 상상 다 하는 듯

ㅇㅇ오래 전

Best저기 난간에서 떨어지는 상상함 복도형 볼때마다

ㅇㅇ오래 전

Best복도도 복도지만 복도쪽으로 창문 있는 방이 개무서울듯ㅜ

도로시오래 전

ㅋㅋ 와 판타지가 대박이네요 복 생각보다 난간 높아서 침대라고 생각하고 올라가기 어렵 ㅋㅋ 복도창문있는 방에서 거주중인데 생각만큼 사람들 안지나가기도 하고 환기 잘되서 계단형보다 시원해서 좋아요

ㅇㅇ오래 전

무서움ㅇㅇ

방문자오래 전

나 살았던 복도식아파트는 난간쪽저렇게 안뚫려있던데 난간쪽 벽으로 막혀있고 창문만 여닫게 되어 있음 저거 밤에 진짜 위험하겠는데 ㅠㅠ

ㅇㅇ오래 전

무서울껀 없는데.. 여름에 더움. 맞바람 쳐야 덜 더운데... 복도형은 한쪽으로만열리니 그게 안됨.

쓰니오래 전

저기 살았던 사람인데 복도에서 엘베있는 공간으로 꺾이는 구간에 저 막아놓는 벽에 뚫린 틈이 있었음 근데 그게 아니 ㅈㄴ커 성인 여자 다리 한개 쓱 지나갈 정도임 뛰어다니다가 옆으로 넘어졌는데....... 빠질 뻔했다가 바닥 손으로 잡아서 살음 그때 15층이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해서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복도식 아파트 안 감

달팽이오래 전

저희 아파트는 복도에 불을 안켜줘서 열나게 불편하고 무섭네요

식탐경멸오래 전

복도형 13년경험 18세대 8층짜리 아파트 10년살음 아파트 전체 사람 거의 다 알고 뭐 다 잘날아서 사생활 이런ㄱ의미없었음 이후 lh에 4년살았는데 그땐 진짜 옆질사람얼굴도 마주치기 싫었음

ㅇㅇ오래 전

복도형아파트 노장 단골소재자너

ㅇㅇ오래 전

저기 어릴때 살았었는데 무섭단 생각은 안드는데 같은층에 어린이들 많이 살아서 그런가? 암튼 맨날 인라인타고 놀긴했음 그리고 막 12시 넘어가면 중국 장기밀매 당한다고 소문돌고 ㅋㅋㅋ 그래도 저기엘베 옆에 쌓여져있는 배달 잡지 들고 가서 배달시켜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근데 ㅈㅉ 무서운건 엘베 창문보다 엘베가 막히면 센서등이 없는 쌩계단을 올라가야했음 진짜 무서웠음 그게 넘버원… 근데 난 무서웠던 기억보다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훨씬 큰데… 다같이 복작복작 살고 여름에 방충망 해놓면 같은 층에 사는 친구가 같이 경도하자 하고 아지트 만들고….저때만의 추억과 감성이 있는건데 너무 안좋게만 보진 않았으면 좋겠음…나름대로의 낭만이 가득한 곳인데

ㅇㅇ오래 전

우리 큰외삼촌이 저런 복도식 아파트에 아직도 사시는중임 아주 가끔 갈때 신기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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