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테오시스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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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억년 후 -
                                                                           [우주창조자 대서사시]
 63화

영원히 잊지 못한다

내가 죽어갈 때

좀비들이 나를 위해

죽이러 가던 것을...

사라진 줄 알았던 해골이

풀무 불 속에서 괴로워한다

넌 아들을 잘못 골랐어

떠넘기고 피와 작별해야 해

교회 가야 하는데 악몽을 꾼다

거짓말이 내 안으로 들어온다

곡괭이를 준다 나에게

늦었다 잠에서 깨어난다

교회 갈 생각이 사라졌다

다시 잠을 잔다

아버지 하나님의 낙원

허름한 슬레이트 집에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

생생한 꿈을 꾼다

일본 해골무사가 나에게 찾아온다

새로운 후계자

아버지 하나님의 해골이

학문 세계를 펼친다

나의 우주에서


힘든 겨울이 지나

봄이 왔다

새싹이 돋아나듯

감춰두었던 것을 꺼낸다

군대 차량이 끝없이 지나간다

우주 아래에서

그들은 어디를 그리 바쁘게

가고 있을까?


https://youtu.be/YqzQ7YtOM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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